'나인퍼즐' 손석구 "윤종빈 감독의 오랜 팬이었다… 출연의 절대적 이유는 감독님" 작성일 05-1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xyfbc6vr">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5GMW4KkPWw"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b19352f7f30dc3e1830dae79859fa976f7499c095445c2c139aa1561f46cdd" data-idxno="1141091" data-type="photo" dmcf-pid="1HRY89EQ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손석구. 25.5.14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Hankook/20250514123812515jryf.jpg" data-org-width="960" dmcf-mid="HIrbAoHE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Hankook/20250514123812515jry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손석구. 25.5.14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tXeG62DxyE"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4fb8e3d959221ac4515758458f8592fcefeee2eddfa0a26f6fb0efee115c90a8" dmcf-pid="FZdHPVwMvk"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p> </div> <div contents-hash="c1b3bdce164c7e86ca44580aed581d95453a6db8683586b7fc8a381970dd8c79" dmcf-pid="35JXQfrRWc" dmcf-ptype="general"> <p>배우 손석구가 디즈니+ 시리즈 '나인퍼즐'의 출연 이유가 절대적으로 윤종빈 감독 연출작이었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83364709b77319c05ebd9ad4e0381d95409ab6b3ddbe9d3e39f1023f2ba4504e" dmcf-pid="0lfCBUo9CA" dmcf-ptype="general"> <p>손석구는 1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호텔에서 열린 '나인퍼즐'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출연 소감을 공개했다. </p> </div> <div contents-hash="51a8e2a640d0ca6dda95d0d89f2f57209cfc49c1f340d2c4ee9f4684dbe2e85e" dmcf-pid="pS4hbug2yj" dmcf-ptype="general"> <p>손석구는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예전에도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예전부터 윤종빈 감독님의 엄청난 팬이었다. 감독님이 제안주셨을 떄 영광이었다. '나인퍼즐'의 선택 계기는 윤종빈 감독님이었다"라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b11133fa01cb18ea610aaf6871126a2ac4b22ddad2f7f15735ed99b676bc7665" dmcf-pid="Uv8lK7aVSN" dmcf-ptype="general"> <p>손석구는 자신이 연기한 강력팀 형사 한샘 역에 대해 "한샘은 집요한 형사이고 한가지 사건을 집요하게 푸느라 진급도 못한 꼴통 같은 형사다. 집요함이 한샘을 잘 드러내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비니를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인물인데 형사가 비니를 쓴다는 것이 이질적이기는 하지만 저도 평소에 비니 잘 쓰기도 하고 감독님이 조사해보시니 형사 출근 복장에 어긋나는 것은 아니라고 하시더라. 처음에는 한두 번 쓸까 하다가 쭉 쓰고 나오는데 캐릭터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e117dbd6871ac76e3660efa1c23e515dda101b555d599e3670a7e477f0c7bea8" dmcf-pid="uT6S9zNfWa"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a2ddb023cd3c3200f601da030d37a4696dcfb23d64c0803d58e1cb95d4527c" data-idxno="1141092" data-type="photo" dmcf-pid="7yPv2qj4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손석구, 김다미. 25.5.14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Hankook/20250514123814012ucgu.jpg" data-org-width="960" dmcf-mid="XpUA1GP3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Hankook/20250514123814012ucg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손석구, 김다미. 25.5.14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581c661cc47e3537bb00137e9dd13f4945b93fbc443a0e9175236f796b41ba2" dmcf-pid="zWQTVBA8Co"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f23fe02e8388690886d3cbbfb9d81ba2c9cbacb3ab32c187f861edb75908d41a" dmcf-pid="qYxyfbc6lL" dmcf-ptype="general"> <p>총 11부작인 '나인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 </p> </div> <div contents-hash="4c03e30e6f641ca2cdd730e3da06bc152210aa53c74235dc502fbc0e1fc878c8" dmcf-pid="BGMW4KkPTn" dmcf-ptype="general"> <p>손석구는 극중 김다미가 연기한 윤이나 프로파일러와 한샘의 관계에 대해 "이들의 관계를 표현하는 것이 숙제였다. 친한 오빠와 동생도 아니고 남매도 아니고 그 어딘가에 있는 무언가였다. 일반적으로 경험하기 힘든 관계이기 떄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상상력에 맡겨서 전무후무한 관계이기에 내가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했다. 김다미 배우가 도움을 많이 줬다. 아아디어가 번득이는 배우다. 둘이 있으면 귀엽다"라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080bb05de51eabc52d11eb62ee73382008ef6842be1d64303ca8518d1b451f82" dmcf-pid="bHRY89EQTi" dmcf-ptype="general"> <p>이어 손석구는 "한샘에게 이나는 지켜주고 싶으면서도 타도하고 싶어하는 양가적 관계다. 이 관계가 작품의 끝까지 간다. 티키타카도 있고 진한 의심 속에서 서로 괴롭히는 것이 정의되기 힘든 관계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1f6a5fe8519d1d444bf4ae9f249bb2134a6a608fe7fc2f8b1e62d86818aa9d8b" dmcf-pid="KXeG62DxvJ" dmcf-ptype="general"> <p>손석구는 작품 전체의 특색에 대해 "의상도 미술도 세트도 묘한 지점이 있었다. 현실성과 비현실성이 공존하다보니 연기하면서도 도움이 많이 됐다. 우리 시리즈는 추리물이지만 장르를 딱히 추리물이라고 하기에는 뭔가가 있는 것 같다. 딱 우리가 보아오던 추리물이야 하기에는 그것보다 뭔가가 더 있다. 미술과 의상, 세트에서 많이 영향을 미칠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ca244c4f5852b88b37f54ce20d8a0081adeab6fa3f508b2b2806ac4cf351b371" dmcf-pid="9zcuodTNSd" dmcf-ptype="general"> <p>김다미와의 호흡에 대해 "이렇게 장르성 짙은 작품의 연기를 처음 하는 것이기도 했고 말씀드렸듯 윤종빈 감독님의 오랜 팬이기에 긴장을 많이 했다. 제가 기댈 곳이 필요했다. 그래서 많이 물어보고 했다. 김다미 배우와 담백한 성격이 서로 잘 맞았다. 이 친구와 오해 살것도 없고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겠다. 잘 맞았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df7c6bcca8ce758e17d730e1b1d40d2daba4b8873fe65582e684c3cb3f949f98" dmcf-pid="2qk7gJyjWe" dmcf-ptype="general"> <p> </p> <p> </p> <p>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인퍼즐’ 손석구 “‘DP’ 상관 현봉식, 이번엔 막내로 만났다” 05-14 다음 김수현 논란에 불똥 튄 정해인, 예능 접고 본업 집중 [공식]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