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군인' 지드래곤 폭로 "싫어하는 부탁해, 구질구질" (제목없음TV) 작성일 05-14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rtAvIBWZ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3cd66a8aa6f62bb021bf4b336b860c05ff225854c24ed414e3e207e4e671c0" dmcf-pid="Xks8aiWA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125019992oddh.jpg" data-org-width="550" dmcf-mid="YISREN5r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125019992odd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1bb95a1ad18dea0ec48b7ec86f830589c1df10d96d4d6775df01741cdb23662" dmcf-pid="ZEO6NnYcG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정형돈이 '군인' 지드래곤과 통화했던 기억을 꺼냈다. </p> <p contents-hash="74eaeb9d44753c4fdfb04b6804df3b9ec0550aab7b7602fefb7edc0d8057295f" dmcf-pid="5DIPjLGktD" dmcf-ptype="general">13일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에는 '형용돈죵 레전드 갱신! 정형돈식 연예인 관리 들어갑니다 (※ G-DRAGON 팬 시청 금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7d907a28a577ce0c9bb4b01f659c6956111c63367e25189843ab5504091e0afb" dmcf-pid="1wCQAoHEZE" dmcf-ptype="general">이날 지드래곤은 "군대에 있을 때 (정형돈에게) 전화한 적 있다"고 밝혔다. 정형돈이 "울면서 전화했다"고 하자, 지드래곤은 "울어본 적 있는 것 같다"고 동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1a9adae4af3f321b46a55ea8223d408020e08880cb97876784e3ab528f834d" dmcf-pid="trhxcgXD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125021744kpma.jpg" data-org-width="550" dmcf-mid="GIpDYS2X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125021744kpm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f8f50654704b22e9af108cfce54c3e4e88bb37fb8552d28195050c0252ca45c" dmcf-pid="FmlMkaZwHc" dmcf-ptype="general">정형돈은 "내가 받아본 전화 중에 가장 구질구질했다"고 당시를 떠올렸고, 지드래곤은 "그때 그냥 구질구질했다. 인생에서 그렇게 구질구질한 적이 없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149c973421c9cf6f9748c22962727c7d88c2d99eb8336b1b788d7dc7c8ef88b" dmcf-pid="3sSREN5r1A" dmcf-ptype="general">이어 정형돈은 "휴가 나왔을 때다. 정확하게 토요일에 전화 왔다. 처음이자 마지막 전화였다"며 "진짜 다급하게 '형'을 네 번 부르더라"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65c22d22e0663b0e14653611520ca4fd66989ef447a15dc0d388f3dd8616516b" dmcf-pid="0OveDj1mGj"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뭔가 기억난 듯 "연락 바꿔달라고 했냐. 그럼 맞을 거다. 동기였으면 안 그랬을 거고 선임이었을 거다"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선임이) 너무 팬이라고 끊지 말고 전화 목소리 한 번만 이러면서 울더라. 연예인들 그런 거 되게 싫어하지 않나. 목소리 듣게 바꿔주세요 이런 거"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9b24f52d768fb5310443b1a2914fa56e51ced55d2c7a7100db586226a89b7482" dmcf-pid="pITdwAtsGN"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고개를 끄덕였고, 정형돈은 "너 때문에 처음으로 군인이랑 통화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9ccb36d0369656ca97537e0cd54ecca98f018499a0c42f2828174e13213a194" dmcf-pid="UCyJrcFOta"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형돈 채널 </p> <p contents-hash="2fc0b407118dc42b7326f1c65b73294f2c7e42adf0996e86462ae25922dffdc4" dmcf-pid="usSREN5rZg"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당분간 자숙 선언' 이수지, 눈물로 결심했다..."허위사실 고소" (핫이슈지) 05-14 다음 윤종빈 감독 “‘나인 퍼즐’ 김다미 밉지 않은 캐릭터라서 제안”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