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억울해 억울해…김호중 출연 제한은 SBS 지키려고" 작성일 05-14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UIkyhKGG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417260b41a64d77a386df46e817eead3e51aea1230520a54339ff1fda15e35" dmcf-pid="zuCEWl9H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report/20250514125003541ezyy.jpg" data-org-width="1000" dmcf-mid="uXlwGvVZ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report/20250514125003541ezy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42a9a9d847b0bee180f453249c386be62543074f459547aaa0f8da4ce1b3512" dmcf-pid="q7hDYS2XXC" dmcf-ptype="general">[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SBS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 섭외에 개입하며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p> <p contents-hash="3467f184a860cd9f63c6d397cd6e63074531ec585584213d0128e8de223e454c" dmcf-pid="BbTsZW8tYI" dmcf-ptype="general">김재환 전 MBC PD는 지난 13일 채널 '스튜디오 오재나'를 통해 백종원이 SBS '골목식당' 출연자 섭외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김 전 PD는 "백종원 대표는 '골목식당'에 대한 애착이 커서 동시간대 방송되던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를 심하게 견제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 김호중이 SBS 예능에 출연하는 것에 반발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5e2ea64049455b23aa6cfa65ab9a27fc802774fa02b2442e58cb3efa01d0751c" dmcf-pid="bKyO5Y6FXO" dmcf-ptype="general">이어 "백 대표가 당시 SBS 예능국 CP에게 직접 전화해 '나는 시청률 전쟁 중인데 경쟁 프로그램 출연자를 SBS에 출연시키는 건 말이 안 된다. SBS는 자존심도 없냐'는 식으로 항의했다"고 폭로했다. 또 백 대표가 자신을 화나게 했다는 이유로 이영자보다 맛 표현을 잘하는 A 교수의 출연을 방해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b4a418a31995e86cd63a993b0d0038e221447d970424944bbca47d5407c6d01f" dmcf-pid="K9WI1GP31s" dmcf-ptype="general">그러나 백종원은 전혀 다른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6c3f68e0f177f52df99670cc4a890637ef8414bd784e29215a0c336beb03569" dmcf-pid="92YCtHQ0Gm" dmcf-ptype="general">이날 그는 OSEN과 인터뷰에서 "A 교수 관련해서는 담당 PD가 출연자와 호흡을 물어봐서 개인적인 의견을 말했을 뿐"이라며 "출연 금지를 시킬 권한도 없고 방송사 대표도 출연을 막을 수 없는 상황에서 그런 의견이 어떻게 갑질이 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p> <p contents-hash="893eba4d386b4e8feabb959172f7c418def0a7800d4019b0befb54f4b1e5a27d" dmcf-pid="2VGhFXxpZr" dmcf-ptype="general">또 김호중 섭외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도 그는 "당시 '골목식당'은 '미스터트롯' 시리즈와 시청률 경쟁 중이었다. 경쟁 프로그램 출연자를 SBS 예능에 기용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한 것일 뿐이다. 이를 갑질로 해석하는 건 억울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b51dda7a780c6ceb8d88f9c3dcf0f9aa97adf0448ab70c630b60a1b2797125a" dmcf-pid="VfHl3ZMUYw" dmcf-ptype="general">끝으로 "나 역시 완벽한 사람은 아니기에 언제나 바르고 정제된 말을 했다고는 할 수 없다"며 "인격적으로 부족한 면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그것이 '갑질'로 해석되는 것은 부당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673b728f6b11d3955e2ac8c1dc2437800063147ec01ebd8cca95aaf8c6b29c4" dmcf-pid="f4XS05Ru1D" dmcf-ptype="general">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빌리 츠키, '워크돌' 새 주인 된다…오디션서 MC 낙점 [공식] 05-14 다음 '당분간 자숙 선언' 이수지, 눈물로 결심했다..."허위사실 고소" (핫이슈지)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