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톰 하디, 중년 액션배우의 비애... “몸 산산조각 나는 기분” 작성일 05-1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7Fc2qj4R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ceff0ba2a3179cd167901ade9b0ca3208c327879d86d8903e630d823efc3bd" dmcf-pid="pz3kVBA8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톰 하디, 중년 액션배우의 비애... “몸 산산조각 나는 기분”(사진 출처: 톰 하디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bntnews/20250514132603956unjd.jpg" data-org-width="600" dmcf-mid="3YNzCruS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bntnews/20250514132603956unj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톰 하디, 중년 액션배우의 비애... “몸 산산조각 나는 기분”(사진 출처: 톰 하디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8c8da96a19b54a497178758a456bae09bde2effb81a1c7f6694fa2f1410e55" dmcf-pid="Uq0Efbc6ie" dmcf-ptype="general">할리우드 대표 액션 배우 톰 하디(47)가 “마치 몸이 산산조각 나는 기분”이라며 액션 연기 고충을 솔직히 토로했다.</p> <p contents-hash="b180a5fb8619d825978878595bc3f9e830bfcc37378059a46f2f9ddfb4031f7a" dmcf-pid="uBpD4KkPLR" dmcf-ptype="general">그간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베놈' 시리즈 등을 통해 강인한 이미지로 활약해 온 하디는 최근 외신 인터뷰에서 어지럼증, 무릎 수술, 허리 디스크 탈출, 좌골신경통, 족저근막염 등 그간 겪은 다양한 건강 문제를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ac356313dbc60d33033f745b701a6778c383f48d65987d4021bb4b805350cc62" dmcf-pid="7bUw89EQJM" dmcf-ptype="general">그는 “오늘 아침 어지러웠고, 슈다페드(약, Sudafed)를 먹고 나서야 괜찮아졌다”며 “인터뷰 중에도 몸이 이상한 걸 알면서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게 가장 힘들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936c57f5769791de4f0046b10b33d6b0af566eedc22dd8d58ed3eda20b956c3" dmcf-pid="zKur62Dxnx" dmcf-ptype="general">이어 “무릎 수술만 두 번을 받았고, 디스크가 탈출해 좌골신경통까지 왔다. 심지어 고관절 힘줄도 당겨졌고, 최근에는 족저근막염까지 앓고 있다”며 긴 시간동안 액션 연기를 하며 앓게 된 고질병들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558e8b08e0afc14fabd2dee9d88f2998e66315c4142379b4f882e749637ab0e" dmcf-pid="q97mPVwMJQ" dmcf-ptype="general">하디는 "모든 게 무너지는 느낌이다.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토로하면서도, 줄기세포 치료나 맞춤형 동종요법 치료 등 다양한 대안을 고려 중임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655dab331ef143446242ba750118e2733d490b45b9fa8e65febd73d1ae3ed10" dmcf-pid="B2zsQfrRLP" dmcf-ptype="general">또 “복싱 연기를 할 때 남자답게 보이려 애썼지만 사실 무서웠다”라고 덧붙이며, 액션 영웅 이면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cc12f920e70fbfd0a56ce8331dacc66dd21a723b3880f26bfaf5e26133f8042d" dmcf-pid="btGL73iBM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성공한 배우가 되는 걸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일에 비유해보자. 정상에 도달했다면 그건 가짜 정상이다. 또 다른 오르막이 있을 테니까”라며 “그런 것에 신경쓰는 것보다는 당장 연기하고, 작품을 만드는 일에 집중하고 싶다. 유명세나 돈도 좋지만 내가 가장 원하는 건 캐릭터 안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e6493d7fa91b8cff9cdba89d3fa5b2922efd292bf0c5028134ba580ecc2ec37" dmcf-pid="KFHoz0nbe8" dmcf-ptype="general">한편 톰 하디는 지난해 '베놈: 라스트 댄스'와 범죄드라마 '모브랜드'를 통해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좋지 않은 몸 상태에도 체력관리를 위해 현재 주짓수를 수련 중이며, 최근 퍼플 벨트를 따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909a0b62caf281feb76ee77ac011bc36b23daafe69a4a8dbbfcec002ba84388" dmcf-pid="93XgqpLKL4" dmcf-ptype="general">이현승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동민 딸 지우, 개그 DNA 물려받았네‥붕어빵 비주얼에 분노의 샤우팅까지(슈돌) 05-14 다음 권상우♥손태영 딸, 비혼 선언했다···“아빠는 그냥 싫어” (Mrs.뉴저지 손태영)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