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아빠의 살인이 다시 시작됐다” 충격 선언(메스를 든 사냥꾼) 작성일 05-1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Ls05RuS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75d68c87dfc343efac83386f6ed18bcce9ec18395e1e7d6be8357ad05d31a6" dmcf-pid="ZIoOp1e7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TUDIO X+U"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132220674wahh.jpg" data-org-width="650" dmcf-mid="HcU6Dj1m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132220674wah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TUDIO X+U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5CgIUtdzyc"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6b905370ebf8c425920a30b47d1a5f854a87ef4bbf0503844c6f9bb36079899f" dmcf-pid="1Mzxmk3ISA" dmcf-ptype="general">박주현 박용우 강훈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fe07379bef1de3444e770ca82eb3d217e58f11063d84a485b0e76ea8b939c43" dmcf-pid="tRqMsE0Cyj"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 STUDIO X+U 새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측은 5월 14일 배우 박주현, 박용우, 강훈 3인 포스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d1098189a9144f4a78a2d6bc4395a5a19597571dbf71d62e75bf3271368a497" dmcf-pid="FeBRODphSN" dmcf-ptype="general">‘메스를 든 사냥꾼’(연출 이정훈/극본 조한영, 박현신, 홍연이, 진세혁)은 천재 부검의 세현이 시체를 부검하던 중 죽은 줄 알았던 아빠의 살인 흔적을 발견하게 된 후, 자신의 과거를 감추기 위해 경찰보다 먼저 아빠를 잡기 위한 사냥에 나선다는 이야기를 그린 하드코어한 범죄 스릴러다. 일찌감치 해외에서 먼저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랑데부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p> <p contents-hash="094abb38f2033900529b301785926b0afe7034a9aa44d4c264901c3f252feace" dmcf-pid="3dbeIwUlCa"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공개된 ‘메스를 든 사냥꾼’ 3인 포스터는 박주현, 박용우, 강훈의 강렬한 비주얼이 극강의 스릴러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예리한 메스로 갈라놓은 경계를 거친 실로 꿰맨 듯한 파격적인 비주얼이 부검 후 봉합한 시체를 연상케 하는 가운데, 세 인물의 각기 다른 표정과 눈빛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것. </p> <p contents-hash="b9d92c3ecefbb1ed63bfc3e9e5dcd78dc8610d6a18a843093d38101a31a762d3" dmcf-pid="0JKdCruSWg" dmcf-ptype="general">먼저, 정면을 또렷하게 응시하고 있는 천재 부검의 서세현(박주현 분)의 눈빛은 서늘하리만치 냉정하지만 그 깊숙한 곳에서는 연쇄살인마 아빠를 향한 복잡한 감정과 걷잡을 수 없는 혼란, 그리고 처절한 결의가 뒤섞인 복합적인 감정이 엿보인다.</p> <p contents-hash="2ef7148c89f892c62f72cce7b03cda8e7f2125770824888deea71e72687a06b4" dmcf-pid="pi9Jhm7vvo" dmcf-ptype="general">서세현 아빠이자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윤조균(박용우 분)은 침묵을 유도하듯 검지 손가락을 입술에 댄 채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고 있다. 그의 악마적 본성이 느껴지는 광기 어린 여유는 보는 이들에게 섬뜩함을 선사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다. </p> <p contents-hash="7d399457c27ac15f7b836b36a029d58612727c37f0355a72999b44e3d7649ed2" dmcf-pid="Un2ilszTWL"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강력계 팀장 정정현(강훈 분)의 예리한 눈빛에서는 사건의 진실을 끝까지 밝혀내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엿보이는 동시에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고 믿는 휴머니스트적 고뇌가 함께 느껴져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p> <p contents-hash="23cb3a2a0aa02fcb56cade32ee89c62b2fe54d8b0129bfc27c934c73a93bcc7f" dmcf-pid="uLVnSOqyvn" dmcf-ptype="general">여기에 “아빠의 살인이 다시 시작됐다”라는 충격적인 카피 문구는 극한의 서스펜스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과거로부터 도망친 천재 부검의 딸, 그런 딸에게 살인을 통해 메시지를 보내는 연쇄살인마 아빠, 그리고 서서히 두 사람의 비밀에 다가가는 정의로운 형사까지, 세 사람의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관계가 어떻게 얽혀 나갈지, 그 관계성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키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p> <p contents-hash="c8d8d5b1192a1697a496b1bf10d7276745d9e33bacb4103561ef02e7ca070387" dmcf-pid="7ofLvIBWvi" dmcf-ptype="general">한편 ‘메스를 든 사냥꾼’은 오는 6월 16일 U+tv, U+모바일tv를 비롯해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9999c1da1ac3990f650cb1e0b0e680e4f082ac45918cc5aa7d4068be7e0507e" dmcf-pid="zeBRODphlJ"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qdbeIwUlS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은지 ‘코빅’ 폐지→KBS 공채 합격 후배들에 “포기하지 않아 감사”(가요광장) 05-14 다음 한소희, 7월 첫 월드투어 팬미팅 개최…"팬들, 빛나는 보물"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