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얼굴로?”…‘폭싹’ 가정부 남권아, 아이유 덕 악플 극복

작성일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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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a4ff50a3500f0eba0a074d7c2c3d28de4b06df2e43a19bf1a8b93e795a1df0" dmcf-pid="49zpx4me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권아. 사진|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tartoday/20250514133607512lmud.jpg" data-org-width="700" dmcf-mid="ViKzdQCn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tartoday/20250514133607512lmu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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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권아.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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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남권아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출연 이후 달라진 시선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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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0d93369d9ea1cf1af6d6fb0d441f424666bc472a65218265593905e07f5f14f" dmcf-pid="6VBuR6OJHM"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안면 비대칭 악플, 극찬 됐다’.. ‘폭싹’ 가정부, 씬스틸러 배우 대반전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223d976095cf7155f2114b10d886a4984073a585792a6ea4c4d06f6262726298" dmcf-pid="Pfb7ePIiXx"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했던 남권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남권아는 극 중 반지 도둑 누명을 쓴 금명이(아이유 분)을 도와주는 제니네 가정부 역을 맡았다. “같이 안 속상해야 더 좋제”라는 명대사는 유튜브 등에서 쇼츠로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37ebbf6d7bf4b29d54d60f2257d7507edf4433205adf6605d4f21de9ed70e90" dmcf-pid="Q4KzdQCn5Q" dmcf-ptype="general">남권아는 “사람들이 ‘혹시 폭싹? 그 반지?’하고 하신다. 본의 아니게 연예인 생활을 하고 있다. 길거리에서 알아보는 경험이 없었다. 극 I라서 부끄럽다”며 최근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71ec2b7a614400a075a39ad677525bbca3b34bffea1f235ab85883345d7c3c17" dmcf-pid="x89qJxhLXP" dmcf-ptype="general">과거 남권아는 외모로 인한 악플로 힘들어했던 적도 있다고. 그는 “(악플을 보고) 울고 속상해서 ‘연기 안 해’라고 한 적도 있다. 내가 조금 핸디캡(안면 비대칭)이 있으니까. 연기보다 먼저 보여지는 게 있으니까”라며 “그런 댓글을 많이 봐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0a7c46ca19d8d390cf46bb0056a13e77c56d38053e65ead07589adb905f9850b" dmcf-pid="ylsDXy41Z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일 심한 댓글은 ‘세상 좋아졌다. 저 얼굴로도 배우하게’ 이런 말도 있더라. 결국 안면 비대칭에 대한 이야기다. ‘폭싹 속았수다’가 날 살렸다. (다른 배우들과) 뭔가 다르다고 한다. 악플을 바꿔줬다. 정말 고맙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2594745a8a41065293fd4292b8363d9a57d17cbeeb624e7f19a8f6e09a72055" dmcf-pid="WSOwZW8tG8" dmcf-ptype="general">남권아는 아이유와 호흡을 맞췄던 것을 언급하며 “성공했다 싶었다. 아이유라니!”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아이유가) 그 시대 젊은 세대들의 고민과 힘들어한 지점을 잘 표현해내더라. 어떻게 저렇게 찰떡같이 연기를 할까, 연기자로도, 사람으로도 멋진 사람이란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d6ce521c032669725e45015517007d1cd305a876e349e046d24d25c000db69d" dmcf-pid="YvIr5Y6FH4"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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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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