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계엄→김건희 저격?…오컬트 정치 스릴러 '신명' 예고편 반응 폭발 작성일 05-1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규리, 주술 영부인役…김건희 여사 모티브?<br>모큐멘터리 기법 극영화…28일 개봉확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pkp1e7IQ"> <p contents-hash="bc01c36d774a54107772225587bed0ff933bd06b27a8120184a68f0daffd3b7a" dmcf-pid="uWUEUtdzmP"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김건희 여사 부부 이야기를 소재 삼아 ‘모큐멘터리’ 기법을 차용해 만든 것으로 알려진 오컬트 정치 영화 ‘신명’(감독 김남균)이 개봉 확정 소식을 발표한 직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영화 ‘신명’ 측이 개봉을 앞두고 14일 주인공 김규리 등의 모습을 강렬히 담은 최초 론칭 예고편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9678d8d84481dd856c13688047e177bfce626f7bbec98c93df9b3f7e3c68a8" dmcf-pid="7YuDuFJqE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신명’ 론칭 예고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Edaily/20250514133246995lczs.jpg" data-org-width="670" dmcf-mid="30rPhm7v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Edaily/20250514133246995lc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신명’ 론칭 예고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f55b93a372bc0648f690104e671367c464289398099410268b51567170c136a" dmcf-pid="zG7w73iBI8" dmcf-ptype="general"> 대한민국 최초의 오컬트 정치 영화 ‘신명’이 5월 28일 개봉 확정과 함께, 14일 오전 ‘열린공감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론칭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영화는 탄핵 선고로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주술 정치 의혹과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를 소재로 ‘모큐멘터리’ 기법을 활용해 만든 극영화로 전해졌다. </div> <p contents-hash="ac9530ee910b1c6f644bc56901c202e4042ea68ab4d5e2b61af19725b26da7ef" dmcf-pid="qiw9wAtsD4" dmcf-ptype="general">앞서 공개된 론칭 포스터 속 “나는 산채로 죽은 자리에 앉았다!”라는 강렬한 카피만으로도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궁금증을 자아냈던 영화 ‘신명’은 이번 론칭 예고편을 통해 그 충격적인 서사의 실체를 더욱 강렬하게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0486b45700d1719e82b6100c07ba5e786d0ab89bd090ad11a0a8cd0d647c10" dmcf-pid="Bnr2rcFO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Edaily/20250514133249325jvxp.jpg" data-org-width="670" dmcf-mid="0cuEUtdz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Edaily/20250514133249325jvx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ed44d1f56e47b4e405d2dad9ad9bb0fcfce6c63306bd68f6ad4cbee903030e" dmcf-pid="bLmVmk3IO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Edaily/20250514133251709ikja.jpg" data-org-width="670" dmcf-mid="p6qmqpLK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Edaily/20250514133251709ikj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8355b3b4168184f20aefce2f2295db76d1650e9e91e8b50915a7d1f32d04a28" dmcf-pid="KosfsE0CI2" dmcf-ptype="general"> 공개된 론칭 예고편은 “2024년 12월 03일, ‘그 날’, 숨겨졌던 진실이 드러난다”는 의미심장한 오프닝으로 시작해 긴장감을 조성한다. 이어 천천히 드러나는 배우 김규리(윤지희 역)의 얼굴은 그 자체만으로도 화면을 압도하며, “신(神)도 악(惡)도 침묵한 밤”, 그리고 “모든 것은 그녀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충격적인 카피와 함께 펼쳐져 보는 이들의 심장을 옥죈다. 특히 마지막 카피가 등장하는 순간 들려오는 ‘섬뜩한 여자의 웃음소리’는 영화가 선보일 오컬트적 공포와 ‘그녀’ 윤지희 캐릭터의 광기를 암시하며 소름을 유발한다. </div> <p contents-hash="2fc38155bb431fe8b54929329d61c0f387d95f7b230ccb49350af4ec46c28dfb" dmcf-pid="9gO4ODphD9" dmcf-ptype="general">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예고편 보고 소름이 돋았다”, “진짜 분위기 장난 아니야, 이건 극장에서 꼭 봐야 해”, “예고편 한 번 보고 예매할 생각 든 건 처음” , ”‘모든 것은 그녀로부터 시작되었다’니, 대체 그녀의 정체가 뭐길래?“, ”섬뜩한 웃음소리 뭐냐, 밤에 못 볼 듯“ 등 폭발과 함께 ‘신명’에 대한 입소문은 빠르게 번지고 있다.</p> <p contents-hash="926615d03b4c4f25fb5459a470a3adc6f9ff5d1dc6a9cf22e442ae1852d57c10" dmcf-pid="2aI8IwUlwK" dmcf-ptype="general">충격적인 오컬트 세계관과 정치 드라마라는 파격적인 조합, 심장을 조이는 서사 그리고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로 대한민국 극장가에 새로운 장르적 충격을 던질 예정인 영화 ‘신명’은 오는 5월 28일 개봉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a2f7259bdc379705c492e6913d3b20777fd4605e3c11d821b68aa61a64bc632" dmcf-pid="VNC6CruSOb"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예종 출신 한수찬 “배우 준비하다 KBS 개그맨 합격, 父 일 안 해”(가요광장) 05-14 다음 "스포 당하지 마세요"…김다미X손석구 '나인 퍼즐', 비밀 가득한 추리 스릴러[종합]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