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생' 유연석, 이제 '오빠' 아니다..."받아들였다" (틈만나면) 작성일 05-14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EYCVBA8X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d56341d41a0a99979c317d001db0c5ad1b8fe5e812a3488f25351b03b22897" dmcf-pid="bDGhfbc6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134539439pkse.jpg" data-org-width="550" dmcf-mid="zRmeYS2X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134539439pks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889b8fcf6535c035d40531759a61e6fcd65a1bca35b363286dbe2926d95549d" dmcf-pid="KwHl4KkPZ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유연석이 전과는 다른 호칭에 씁쓸함을 표현했다.</p> <p contents-hash="5c0fe05b6b041948997eb696a8e73d0c564cd91dad53aee6f59967ee4e31f61c" dmcf-pid="9rXS89EQHa"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 22회에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틈 친구 이정은, 류덕환이 함께 해 한양 사대부고, 복권 판매점에서 웃음 시너지가 폭발했다.</p> <p contents-hash="e945fb20cba15e2c7ac28b10107e45de331cbfc7e2750ce99375a200eb171983" dmcf-pid="2mZv62DxYg" dmcf-ptype="general">유재석, 유연석은 이정은, 류덕환과의 뜻밖의 인연을 밝혔다. 유재석은 두 사람의 등장에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김석윤 형님이 연출한 드라마 아니냐. 저랑 같이 한 예능 '쿵쿵따'의 책임PD가 김석윤PD였다"라고 밝혔고, 유연석은 "그 당시 조연출이 저랑 드라마를 같이 한 신원호PD"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7f9c697e69b5203f876e7e644962aec855533ec413ac58960724e63235f49fa" dmcf-pid="Vs5TPVwMYo" dmcf-ptype="general">이에 이정은이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같이 찍은 한지민씨가 '틈만 나면,'은 꼭 나가보라고 했다"며 기대를 드러내자, 유재석은 "그때 지민씨가 거의 신들린 활약이었다"라며 한지민을 회상해 이정은과 류덕환을 긴장하게 했다.</p> <p contents-hash="23a9a293b389abb15f55d20abf42da7869e498d94e6732743ac600cd33b26f45" dmcf-pid="f52uAoHEtL" dmcf-ptype="general">네 사람이 찾아간 첫 번째 '틈 주인(신청자)'는 한양 사대부고 고3 학생들이었다. 이때 틈 주인이 유연석을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열자, 유연석은 쑥스러워하며 '연석 삼촌 생신 축하드립니다'라는 문구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743a598090c8aadc626a0b30f0f71bfa74e1f003141aa477a2b533e50229203b" dmcf-pid="41V7cgXDYn" dmcf-ptype="general">보너스 쿠폰 2개를 획득한 가운데, 본격적으로 '릴레이 공기놀이' 게임을 시작했다. 틈 주인들의 응원 속, 이정은과 류덕환은 "손이 막 떨리네"라며 긴장 상태에 돌입했다. 이때 유연석이 완벽한 꺾기 한 방을 보여주며 5번째 도전 끝에 1단계를 성공했다. </p> <p contents-hash="e6a1ad05faf679ebc5ee2f1395f5f7f6fcbdff1326c85a289ce8c31a947a712f" dmcf-pid="8tfzkaZwHi" dmcf-ptype="general">더욱 뜨거워진 학생들의 열기에 이정은은 "여기 땀 닦는 가루 없어요?"라고 진땀 흘렸고, 유연석은 "나는 잘 하고 있다! 나는 잘 될 것이다!"라며 급훈을 외쳤다. 결국 틈 주인들의 간절한 응원이 모여, 마지막 도전에서 유재석이 2단계를 성공시켰다.</p> <p contents-hash="f98dedb3c72bf9ba440a513600bb59d1cbf044f757f05673802bc57abd536d0a" dmcf-pid="6F4qEN5rZJ" dmcf-ptype="general">성공의 기쁨을 만끽한 유재석, 유연석, 이정은, 류덕환은 학생들의 추천 맛집인 국밥집으로 직행했다. 유재석은 "아들 지호도 요새 국밥을 좋아하더라"라며 'MZ푸드' 국밥의 인기를 입증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c2f7465c8135e4328aea8627403d7ab3e3c3b5e9ec39080c5865cd6ca00d58" dmcf-pid="P38BDj1m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134540843tbmx.jpg" data-org-width="550" dmcf-mid="qqd8hm7v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134540843tbm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7146a223470983976c1ae8bf8ee30ec1f092a09dfa1711d66626b116cd5144" dmcf-pid="Q06bwAts5e" dmcf-ptype="general">이들은 틈 주인들의 여파로 '호칭 정리' 토크에 불을 지폈다. 유연석이 "몇 년 전까진 '오빠'였는데, 올해부터 '삼촌'이더라. 받아들였다"라며 너스레를 떨자, 유재석은 "아까 학생들이 해준 케이크보다 '삼촌' 글자에 시선이 가 있더라"라고 허를 찔렀다. </p> <p contents-hash="e61d8897f5dbd42050c2a73c663a1d7ac4b864c237628a712fecc0a872b806ee" dmcf-pid="xpPKrcFOGR" dmcf-ptype="general">이어 유재석이 "누나한테 예의를 갖추면 '누님'"이라고 덧붙이자, 이정은은 "누님은 좀 싫어"라고 단칼에 거절, 유재석은 "그럼 '여사님'은 어때요?"라고 한술 더 떴다. 이때 이정은은 점심값은 물론, 식당 안에서 만난 한양대 후배들의 밥값까지 시원하게 결제했다.</p> <p contents-hash="6f9b4fec6963741be3efb5d22fc058ab41a05c4e38b7ea9201d0fb4189655e88" dmcf-pid="yjvmbug2GM" dmcf-ptype="general">이어진 틈 주인과의 만남은 복권 판매점에서 이뤄졌다. 두 번째 틈 주인 부부는 목소리에 반해 결혼하게 된 러브스토리부터, 간 이식으로 아내의 목숨을 구한 현실판 '애순-관식' 일화까지 풀어냈다. </p> <p contents-hash="d2a9b0ea1c08131c9d3b328ddcd9a87560919b8fc7c72e125d1887779bd5c7f6" dmcf-pid="WATsK7aVtx" dmcf-ptype="general">보너스 쿠폰 1개로 시작한 게임은 '행운의 인간 제로'였다. 제작진이 외치는 숫자와 다른 인원수로 일어나면 성공하는 고난도 룰에 유재석은 "이건 보필PD와 우리의 머리싸움이에요"라며 제작진과의 전면전을 선언했다. </p> <p contents-hash="4178e74ee22e01a03638f8a5e8798f3cbd812bab4239e6ac5039c45b9e99fafa" dmcf-pid="YcyO9zNftQ" dmcf-ptype="general">이에 단 3번째 도전 만에 깔끔하게 1단계를 성공했다. 하지만 제작진의 수를 간파하기는 쉽지 않았고, 이정은이 "기세야 기세!"라며 파이팅을 끌어올린 반면, 류덕환은 "너무 긴장했나 봐. 나 지금 울고 싶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7c8b615778332fb9ebd9a6fb96f40c9535f9456bc80051fe24b572f61a4c9e4" dmcf-pid="GkWI2qj4ZP" dmcf-ptype="general">급기야 네 사람은 숫자를 미리 정하는 '작전 타임'을 가동, 틈 주인의 지령까지 소화하며 7번째 도전 끝에 2단계 성공을 거뒀다. 이에 틈 주인 부부는 STOP/GO를 두고 실랑이를 벌였다. 유재석은 STOP을 외친 틈 주인에게 "오늘 덕환이 잠 못 잘 뻔했다. 다행이다"라며 안도했다.</p> <p contents-hash="bf5ec6315d01a64b8a2a691074de0f9fac22acc923477fb6ffe066965f2b4d62" dmcf-pid="Hl0HePIiG6" dmcf-ptype="general">한편,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SBS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6d451c7b5a57b97dbc4470122d93b6ec18017be49f8ad00ca0abb83f1c13faab" dmcf-pid="XSpXdQCn58" dmcf-ptype="general">사진 제공=SBS '틈만 나면,'</p> <p contents-hash="4938832cdb31ebc89de3802472db427b0d2045d6aa20907067a5b26c1a1321f0" dmcf-pid="ZvUZJxhLZ4"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윤정, ‘언슬전’ OST 부른다..신시아·강유석·한예지와 피날레 장식 [공식] 05-14 다음 “아나운서 스타일 지겨워” 확 달라진 김대호, 배우병 의심 비주얼 (홈즈)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