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범수가 노범수했다" 유성온천 씨름대회서 23번째 장사 타이틀 작성일 05-14 6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등극<br>울주군청 해뜨미 노범수 금강장사, 김덕일 소백장사 잇따라 쾌거<br>개인 통상 23번째 장사 타이틀</strong>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5/05/14/0005349433_001_20250514142414026.jpg" alt="" /><em class="img_desc">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노범수가 지난 13일 열린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에 등극했다. 노범수의 개인 통상 23번째 장사 타이틀이다.</em></span> <br>【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의 노범수 선수가 국립 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에 등극했다. <br> <br>14일 울주군에 따르면 노범수는 전날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에서 같은 팀 소속 정종진(울산 울주군청)을 이기며, 개인통산 23번째(금강장사 4회·태백장사 19회)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5/05/14/0005349433_002_20250514142414099.jpg" alt="" /><em class="img_desc">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노범수, 2025 위더스제약 민속씨름 유성온천 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등극 시상식. 오른쪽이 이대진 해뜨미씨름단 감독.</em></span> <br>노범수는 8강전에서 이정민(경기 광주시청), 준결승전은 최정만(전남 영암군민속씨름단)을 만나 모두 2대 0으로 제압하면서 장사 결정전에 올랐다. <br> <br>장사 결정전에서는 같은 팀 소속 정종진을 만나 잡채기와 밀어치기로 두 판 연속 승리하며 우승을 거뒀다. <br> <br>한편 해뜨미씨름단은 이번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김덕일 선수가 소백장사에 등극하고, 금강장사에서 노범수 1위, 정종진 2위의 성적을 거두는 등 뛰어난 기량을 뽐내고 있다. <br> <br>지난해 열린 2024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는 노범수가 태백장사에 정종진이 금강장사에 올랐다.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건전화 추진...'실명 구매 확대' 05-14 다음 세계선수권 출격하는 ‘삐약이’ 신유빈 “단식-여자복식-혼합복식 모두 메달 따고 싶어”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