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희 ISF 이사장, 한국 여성 최초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집행위원 선임 작성일 05-14 6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5/14/0002745786_001_20250514142215092.jpg" alt="" /><em class="img_desc">박주희 대한체육회 아시아스포츠앰버서더 겸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이사장.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제공</em></span><br>박주희 대한체육회 아시아스포츠앰버서더 겸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이사장이 한국 여성 최초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집행위원에 선임됐다고 밝혔다.<br><br>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는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 제45차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총회에서 박주희 이사장이 45개국 올림픽위원회 만장일치로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선수관계위원장 겸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 집행위원 중 한국인은 박 이사장이 유일하다.<br><br>박 이사장이 집행위원으로 선출되면서 한국은 아시아 45개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를 대표하는 집행위원회에서 주요 결정에 대한 발언권을 갖게 됐다. 박 이사장은 “내년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를 비롯해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br><br>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올림픽무브먼트에서 아시아 대륙의 역할이 가장 큰 만큼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집행위원을 배출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아시아와 대한민국 스포츠에 견고한 협력을 다지는 데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뉴스줌인]삼성전자, 글로벌 친환경 공조 '정조준' 05-14 다음 피겨 차준환,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입단… "영광스럽다" [뉴시스Pic]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