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작성일 05-14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GtCoQCnF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94df4d2e77c3029940578d0128fbbd03de4d92ee63b8734f7a7484863bffe3" dmcf-pid="FHFhgxhL7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성민. HB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JTBC/20250514142323277doga.jpg" data-org-width="559" dmcf-mid="1IBHwoHEF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JTBC/20250514142323277dog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성민. HB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e1e36508b552f7f1113ecf4cb468e5cc2fd190188a6f2759e3b91143aff14b6" dmcf-pid="3X3laMlo0H" dmcf-ptype="general"> 배우 이성민이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br> <br> HB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성민과 동행하게 되어 영광이다. 탁월한 연기력과 깊은 내공을 지닌 이성민이 폭넓은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r> <br> 이성민은 1987년 연극 '리투아니아'로 데뷔한 이래 39년간 무대와 스크린,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대중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얻어왔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소년심판', '미생', 영화 '핸섬가이즈', '서울의 봄', '리멤버', '남산의 부장들' 등 수많은 히트작에서 유일무이한 존재감과 묵직한 연기를 선보인 이성민은 작품의 완성도를 견인하는 중심축으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했다. <br> <br> 특히 '미생'에서의 밀도 높은 연기로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그는 2015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어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진양철 역으로 2023년 '백상예술대상'TV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서울 드라마 어워즈' 한류 드라마 부문 연기자상을 거머쥐었다. <br> <br> 이성민은 JTBC 새 드라마 '신의 구슬'에서 고려판 특수부대 야별초의 별초장 '최구'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장르와 캐릭터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압도할 전망이다. <br> <br> HB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구자성, 김태형, 안재현, 오창석, 이규복, 정용주, 조병규, 주상욱, 차예련, 현리 등이 소속돼 있다. 드라마 '행복배틀', 'SKY캐슬', '검법남녀', '별에서 온 그대' 등 작품성을 갖춘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도 제작하고 있다. <br>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br> 사진=HB엔터테인먼트 제공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성민, 호두앤유 떠나 HB엔터 새 둥지 '큰 변화' 05-14 다음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붐, '롱런' 이유 알겠다"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