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호두앤유 떠나 HB엔터 새 둥지 '큰 변화' 작성일 05-14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ueq1e7p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f2742fcb77aec6758965a7ab93330aad50d115daf8521dbc117f47858a0d2a" dmcf-pid="WVXV1vVZF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JTBC/20250514142252611kzwd.jpg" data-org-width="559" dmcf-mid="xYFPpGP3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JTBC/20250514142252611kzw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ffa58ec2e56f878141a38134fd52386b79b886ba5247022e229fe0efef52ae7" dmcf-pid="YfZftTf57p" dmcf-ptype="general"> <br> 배우 이성민이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다. <br> <br> 이성민은 오랜 시간 몸 담았던 소속사 호두앤유를 떠나 HB엔터테인먼트로 이적을 결정, HB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이를 공식화 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성민 배우와 동행하게 되어 영광이다. 탁월한 연기력과 깊은 내공을 지닌 이성민 배우가 폭넓은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r> <br> 이성민은 1987년 연극 '리투아니아'로 데뷔한 이래 39년간 무대와 스크린,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대중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얻은 관록의 배우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소년심판' '미생'을 비롯해, 영화 '핸섬가이즈' '서울의 봄' '리멤버' '남산의 부장들' 등 수많은 히트작에서 묵직한 연기로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했다. <br> <br> 특히 '미생'에서의 밀도 높은 연기로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그는 2015년 51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 영화 '공작'으로는 10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주연상, 55회 백상에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쥐었고,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진양철 회장으로 호연을 펼쳐 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서울 드라마 어워즈 한류 드라마 부문 연기자상을 석권했다. <br> <br> 이성민은 JTBC 새 드라마 '신의 구슬'에서 고려판 특수부대 야별초의 별초장 최구 역으로 또 한번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다. 또한 박찬욱 감독 신작 '어쩔 수가 없다' 연내 개봉 준비와 함께, 차기작으로 시리즈로 재탄생하는 '내부자들'에 합류,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새로운 울타리가 된 HB엔터테인먼트와의 시너지는 어떨지도 주목된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기원 ‘100억 리뉴얼’ 시동…서울시·강남구와 도시문화 협업 05-14 다음 이성민,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