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조영재, 대구시장배 센터파이어권총 시즌 ‘2관 총성’ 작성일 05-14 6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588점 대회 타이기록으로 이재균·송종호 제치고 우승<br>여고 50m3자세 단체전선 주엽고 2개 대회 연속 패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5/14/0000072565_001_20250514142913129.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 일반부 센터파이어권총 시즌 2관왕 조영재. 경기도청 제공</em></span> <br> 경기도청의 조영재가 제8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남자 일반부 센터파이어권총 개인전서 시즌 2관왕에 올랐다. <br> <br> 김승환 감독의 지도를 받는 조영재는 14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6일째 남자 일반부 센터파이어권총 개인전서 588.0점의 대회타이기록을 작성하며 이재균(KB국민은행·586.0점)과 송종호(IBK기업은행·585.0점)에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 <br> <br> 이로써 조영재는 지난달 창원시장배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종목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br> <br> 또 여자 고등부 50m 3자세 단체전서는 고양 주엽고가 강다은·조연우·최예인·이수현이 팀을 이뤄 1천695점을 쏴 경기체고(1천693점)와 인천체고(1천688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 창원시장배대회 우승 포함 역시 시즌 2관왕이 됐다. <br> <br> 이 밖에 남고부 50m 3자세 단체전서는 경기체고와 평택 한광고가 각각 1천679점, 1천675점으로 은·동메달을 획득했고, 남대부 센터파이어권총 단체전 인천대도 1천718점으로 준우승했다. 개인전선 이승훈(인천대)이 580.0점으로 2위에 입상했다. 관련자료 이전 2세트 0-4가 6-4로...‘5분 내린 비’ 파올리니 역전승 도왔다 05-14 다음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입단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