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흑인 인어공주', 전 남친에 구타 당해 앞니 부러져.."양육권 싸움" 고소 [Oh!llywood] 작성일 05-14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9I1K3iBS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a8ab35c4527bd41030a564da99c386b777aca08461653ccd1949433ad1761a" dmcf-pid="B2Ct90nb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poctan/20250514143418198nssa.jpg" data-org-width="435" dmcf-mid="7hkypGP3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poctan/20250514143418198nss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862c98d9b53c09239e0ce846e3c9d73f3098a6f94b8cc0a9ec467be2d248cf8" dmcf-pid="bVhF2pLKW8"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로 사랑받은 배우 할리 베일리(25)가 전 남자친구인 래퍼 DDG(대릴 그랜베리·27)를 신체적·언어적 학대 혐의로 고소하고, 임시 접근 금지 명령을 법원으로부터 받아냈다.</p> <p contents-hash="741ce26105bc9caef9bde086273eed40bfd146f5dfc08243b978a3a5d5884413" dmcf-pid="Kfl3VUo9v4" dmcf-ptype="general">미국 피플지와 TMZ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베일리는 13일(현지 시각)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고등법원에 제출한 접근 금지 명령 신청서를 통해 DDG가 자신에게 심각한 폭력을 행사했으며, 생후 5개월 된 아들 헤일로에게도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f466f11241e6d0b94fd610fd120c90a790b3f87626eab6578599cb46ba54c9c2" dmcf-pid="94S0fug2Tf" dmcf-ptype="general">베일리는 법원 문서에서 “더는 이런 학대를 견딜 수 없다”라며 “앞니가 부러지고, 팔에 멍이 들었으며, 그는 수백만 팔로워를 이용해 나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학대 당시의 사진과 문자 메시지 등도 증거로 제출했다.</p> <p contents-hash="319d2d4ece6bd9089da78799a1f3ac01b8c0a61245bf1ba1623ace0b67172b8e" dmcf-pid="28vp47aVlV" dmcf-ptype="general">임시 접근 금지 명령에 따라 DDG는 베일리와 아들 헤일로로부터 100야드(약 90미터) 이상 접근할 수 없으며, 헤일로의 학교, 베일리의 차량 등에도 가까이 갈 수 없다.</p> <p contents-hash="2d87900015fe09d405eb544abd80b3da5456bbb55cee57ecd845118808f71658" dmcf-pid="V6TU8zNfS2" dmcf-ptype="general">베일리는 이외에도 DDG가 소셜미디어에서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고 팬들의 공격을 유도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라이브’를 통해 날 비난하고, 헤일로를 자신에게서 떼어놓았다고 거짓말을 퍼뜨렸다. 팬들이 저를 향해 위협적인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고, 온라인에서 ‘#freehalo’라는 해시태그까지 생겨났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235fbb90d8eb43194d0cd5686fb66ce66f07cee991a5a77a2ceb09097a1315" dmcf-pid="fPyu6qj4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poctan/20250514143418501wrdv.png" data-org-width="650" dmcf-mid="zgBekiWA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poctan/20250514143418501wrdv.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92da8067aa605d85c236769774e52dfd289ecef00bf9e5b281e599ea797b17b" dmcf-pid="4uEWUHQ0vK" dmcf-ptype="general">특히 3월에는 DDG가 베일리의 동의 없이 집에 침입해 폭언을 퍼붓고, 감염병에 걸린 아이를 데리고 나가려 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해당 사건은 로스앤젤레스 경찰에 신고된 상태다.</p> <p contents-hash="e97c11770b51e97dbccb5221c2966c0d9776bc7da80ccd89ef087719d0933c32" dmcf-pid="87DYuXxpyb" dmcf-ptype="general">베일리는 또한 오는 6월부터 약 두 달간 이탈리아에서 영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이 기간 동안 아들 헤일로의 단독 양육권을 요청했다. 그녀는 “가족과 유모가 있어 아이를 충분히 돌볼 수 있다”라며 “그동안 DDG는 양육 일정을 거부해왔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c30662cb7fad736f8d76679bc090237d913179f7d3545671c1748b75c3e61c2" dmcf-pid="6zwG7ZMUlB" dmcf-ptype="general">베일리는 법원에 DDG가 유튜브, 트위치, 인스타그램, 틱톡, 엑스(前 트위터) 등 모든 플랫폼에서 자신과 아들에 대해 언급하거나 게시하지 못하도록 하는 명령도 요청한 상태다. 동시에 가해자 개입 프로그램 52주 이수 명령도 함께 청구했다.</p> <p contents-hash="95de2822f61651325acd1b9b56c4762acb3db81c7c1e4c09ca91abb267ee55de" dmcf-pid="PqrHz5RuSq"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2022년 교제를 시작했으며, 2023년 12월 첫 아들 헤일로를 출산했지만 올해 초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의 법원 심리는 오는 6월 4일 열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da7e9e2a156f5dd63fbbb25e22a0314740df3383c2efd0ca703daaef4c754ae" dmcf-pid="QBmXq1e7Sz"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82c82c03d2a902bba6231005bfb3bf558e255a8b9969dc60027e35fc8687b08e" dmcf-pid="xbsZBtdzv7"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할리 베일리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예 한기찬, 美 버라이어티 ‘차세대 인물 8인’ 선정 05-14 다음 김성령, 뽀글머리 중년 가장…'예쁨' 내려놓은 변신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