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모델 고충 토로 “몸무게 강박…서로 스트레스” (라디오쇼) 작성일 05-14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9JT0Y6Fu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f9d9dfbbeaa64e1919950e9d525cc121fb540f8894ec8998eb57c6ae63bac4" dmcf-pid="V2iypGP33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현이.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rtskhan/20250514143408444heni.jpg" data-org-width="294" dmcf-mid="9XIqxKkP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rtskhan/20250514143408444hen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현이.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62917af02e636f4048e506af1c53326fbfc360ec3365245d288f66c5bbc429" dmcf-pid="fVnWUHQ0uc" dmcf-ptype="general"><br><br>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일을 하다 생긴 강박에 대해 고백했아.<br><br>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이현이, 가수 빽가와 함께하는 소신발언 코너가 진행됐다.<br><br>이날 박명수는 코미디언 일로 생긴 강박에 대해 “분위기가 암울하거나 고요한 걸 못 본다. 항상 분위기를 띄우려는 직업병이 있다”고 했다.<br><br>이에 빽가는 “나도 직업병이 있다”며 “코요태에서 추임새를 많이하니 밖에서도 그렇게 한다. 그리고 포토그래퍼도 하다 보니 사람을 보면 혼자서 상상의 포토샵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br><br>이현이 역시 모델 일을 하면서 생긴 강박이 있다며 “모델은 몸무게에 대한 강박이 있어서 일정 몸무게를 넘어가면 입맛이 그냥 뚝 떨어진다. 많은 모델 분들은 그런 체질이라 직업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또 옷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br><br>또한 런웨이에 서면 모델들의 체형 변화를 바로 알 수 있다며 “사실 런웨이는 옷과 모델 밖에 안 보인다. 사람을 샅샅이 훑어보게 만든 거기 때문에 다 안다. 그러니까 모델들이 강박이 있고 서로서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털어놨다.<br><br>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대호, 강지영 MBC 퇴사에 '침묵'…“진심으로 축하 못하겠더라” ('옥문아') 05-14 다음 신예 한기찬, 美 버라이어티 ‘차세대 인물 8인’ 선정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