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강지영 MBC 퇴사에 '침묵'…“진심으로 축하 못하겠더라” ('옥문아') 작성일 05-14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I2RcJyjp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ec73cb861a06daabe3601579553608a86a362e5235bff260d621caa86aa401" dmcf-pid="3hfdEnYc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Chosun/20250514143342636byzi.jpg" data-org-width="700" dmcf-mid="5c2RcJyj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Chosun/20250514143342636byz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ede69129c46a13a896f813ce91fa07fad86c86c56b4d8f82ee5103ba6d4c809" dmcf-pid="0l4JDLGkU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한 아나운서 김대호, 강지영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KBS에 동반 입성한다.</p> <p contents-hash="f70d9b7ffd3fa4c4ef16a0e32f5c9ca34fb072b01961b0fdd2fbe99b4384aa1d" dmcf-pid="pS8iwoHEzl"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JTBC의 간판 아나운서였던 강지영, MBC의 간판 아나운서였던 김대호가 출연해 프리 선언에 관한 비화부터 그동안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아나운서 근무 시절 에피소드까지 아낌없이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949c249fc0c1c94180a7f3de6211d7b0cf407410754f9d3ac32f36a884334168" dmcf-pid="UtLDym7vuh" dmcf-ptype="general">먼저 14년 간 몸담았던 JTBC를 퇴사한 강지영은 퇴사 10일 만에 옥탑방에 방문, 첫 KBS 예능 나들이에 나서는데. "오늘 퇴직금이 정산됐다"라며 생생한 퇴사 후기와 더불어 퇴사 이유를 밝힐 예정. KBS 첫 입성과 함께 'KBS에 자주 인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강지영을 향해 프리랜서 선배 김대호는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가라"며 조언을 건넸지만, 정작 본인은 끊임없이 멘트를 날리며 예능을 향한 야망을 드러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ec22eb0c031293ab647ed3ab3be653298007c3370ef88fd12c56ff3687c312" dmcf-pid="uFowWszT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Chosun/20250514143342827trhu.jpg" data-org-width="700" dmcf-mid="1DEltTf5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Chosun/20250514143342827trh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ca64f021f4c6d65ab5205bb1ae8562688c79c9fb9aa0a4709fec5ec8799ba3f" dmcf-pid="73grYOqy3I" dmcf-ptype="general"> 한편 '김대호가 퇴사했을 때, 문자로 축하 메세지를 남겼다'고 밝힌 강지영은 '내가 퇴사 했을 땐 (김대호로부터)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털어 놓으며 김대호의 예능 견제설에 불을 지핀다. 이에 김대호는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강지영에게 퇴사 축하 메시지를 보내지 않은 이유를 폭탄 고백하는데.</p> <p contents-hash="738d897b6e9d83ecd4112c0ece9831b43001c64bfa35ff6011473f40d628dcec" dmcf-pid="z0amGIBWUO" dmcf-ptype="general">프리를 선언한 김대호와 강지영의 서로를 향한 견제전으로 옥탑방은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p> <p contents-hash="034451f3bdc8236d6e983707425825e6d423a3856b013a52c005631cb6d340e7" dmcf-pid="qpNsHCbY0s" dmcf-ptype="general">뒤이어 김대호는 2011년 MBC 아나운서 서바이벌 '신입사원'에서 처음 봤던 강지영을 회상하며 "당시 발성이 좋지 않았다"고 하자, 강지영은 "김대호는 너무 목석같이 재미없어서 예능으론 못 뜰 줄 알았다", "세상이 좋아졌다"며 서로를 향한 견제의 끈을 놓지 않는다.</p> <p contents-hash="51c11e47ef6a14ce9c5f76dfeb3a305664f7824f389af487ce861647a33fa7dd" dmcf-pid="BUjOXhKG7m" dmcf-ptype="general">한편 김대호와 강지영이 그동안 방송에서 꺼내지 않았던 아나운서 시절 에피소드도 옥문아를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 강지영이 JTBC에서 아나운서로 일하던 시절, 손석희 앵커의 '이 말' 한 마디 때문에 매일 신문 전체를 낭독했던 일화부터 선배와 함께 MBC를 돌아다니며 90도로 사과하고 다니는 것은 물론 국장님한테까지 소환됐던 김대호의 초대형 방송 사고 에피소드까지 가감없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9044b3003068d271d5d0f6cd32879cd06c5f4e4003a267f9d7a086256a7a36d0" dmcf-pid="buAIZl9Hzr" dmcf-ptype="general">프리 선언 후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김대호와 강지영의 폭풍 디스전부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아나운서 시절 에피소드까지. 15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br>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당신의 맛' 배나라, 강렬한 첫 등장...불꽃튀는 형제 싸움 눈길 05-14 다음 이현이, 모델 고충 토로 “몸무게 강박…서로 스트레스” (라디오쇼)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