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김은희 작가 ‘특급 케미 시그널’ 작성일 05-1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yYHSDphu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9d63e9c4f85edf264cc836daf5ee11910ad4080e8f7c0bcfc2c0bc892137a9" dmcf-pid="tWGXvwUl0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환경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rtsdonga/20250514163705187hbpd.jpg" data-org-width="1200" dmcf-mid="5ngNJ4me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rtsdonga/20250514163705187hb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환경재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837372e1faa84b844a16bb7b6e601dac0f94e8546877ee5e62cb7ab477f29ee" dmcf-pid="FgNAn6OJF8" dmcf-ptype="general"> 배우 조진웅과 작가 김은희가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공식 홍보대사 ‘에코프렌즈’로 나선다. </div> <p contents-hash="e26f3a54edec31033efd16b8682722352674a49c1b25d89cec068cdbb6cebdb8" dmcf-pid="3ajcLPIiU4" dmcf-ptype="general">6월 5일부터 30일까지 연세대학교 대강당, 메가박스 홍대, 디지털 상영관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매년 환경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깊은 관심과 대중적 영향력을 지닌 인물을 홍보대사로 선정해왔다. </p> <p contents-hash="07922a19671edf415e3a7e09cc2ed0e4eba08da950c6da66a863b63560b34a24" dmcf-pid="0NAkoQCnpf" dmcf-ptype="general">올해 에코프렌즈로 위촉된 두 사람은 영화제가 전하는 지속가능성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고, 환경에 대한 공감과 실천을 이끄는 문화적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e9f99e77d1175441e47d1c26b2c48cbfcadbd9d74104bf2a7ece4a5f95f547a3" dmcf-pid="pjcEgxhLuV"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최근 영화 사라진 밤, 압구정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김은희 작가는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지리산 등을 통해 독창적인 세계관과 치밀한 서사로 국내외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f9dfeed4ad91e97e9faf72d89129e78a90a0ad86f13e2e754120df6dee6cf970" dmcf-pid="UAkDaMloF2" dmcf-ptype="general">특히 두 사람은 2016년 드라마 ‘시그널’에서의 인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데 이어 후속작 ‘두번째 시그널’로 다시 만나고 있는 만큼, 이번 환경영화제에서도 두 사람만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다시 한번 주목된다.</p> <p contents-hash="9c9eb53b830fd736efd34e5e5ee85edf58c8baa575d9dd98b8a971d401e50244" dmcf-pid="ucEwNRSg39" dmcf-ptype="general">위촉식에 참여한 조진웅은 “기후위기 시대에 배우가 할 수 있는 가장 본질적인 역할은, 우리가 함께 느끼는 불안과 희망을 스크린을 통해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사회적 공감을 이끄는 문화적 플랫폼이라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배우로서 이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78386bf877c8e8adee4c9eddaf90bffc231703052277461886b576376f9676e" dmcf-pid="7kDrjevazK" dmcf-ptype="general">김은희 작가는 “환경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막상 행동으로 옮기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필요하다”라며, “작가로서 환경 문제를 보다 가깝고 현실적인 이야기로 풀어내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0363302d787459f122bf64841cd602aca26d3c882d47b026d245f8c8ef0c51d" dmcf-pid="zEwmAdTNub" dmcf-ptype="general">한편,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는 6월 5일부터 30일까지 연세대학교 대강당, 메가박스 홍대, 디지털 상영관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세계 3대 환경영화제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본 영화제는 올해 ‘Ready, Climate, Action!’을 슬로건으로 35개국 77편의 환경영화를 상영하고,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948ec241a19701e623bbf9529e32b828c22672fa1079de60188c5607b244e28" dmcf-pid="qsIhwoHE0B"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외도할까 걱정된다던 이효리, 박호산에게 진심 고백…"너무 좋아해" ('두데') 05-14 다음 이 조합 뭐예요?…그룹 결성한 조혜련·페퍼톤스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