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지드래곤, 마약 누명 언급 "조사 프로? 오해 풀었다" [이슈&톡] 작성일 05-14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rt8PBA8v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6fe4418fa74f207485066a1f55f1623378131bb3d3e1eeaa97674449f14b73" dmcf-pid="1mF6Qbc6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daily/20250514163415001qwjf.jpg" data-org-width="620" dmcf-mid="XBQEwoHE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daily/20250514163415001qw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76b49ca7e52376327cb9733320ba664482e356d9cf5065c878c1c46abca0bd" dmcf-pid="ts3PxKkPWk"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처음으로 과거 마약 투약 누명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p> <p contents-hash="7295ce0688e048656f6da3b06ac07e255c210edb72a5bd1cbb97c6b1c87163e8" dmcf-pid="FO0QM9EQSc"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방송인 정형돈의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에는 '형용돈죵 레전드 갱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결성한 그룹 '형용돈죵'의 재회가 담겼다.</p> <p contents-hash="d182cc7ce6db731da5594d1fb0acfd6c9d7215c347ca0d05e330bd981ec58f2c" dmcf-pid="3IpxR2DxhA" dmcf-ptype="general">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과거처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이 자리에는 고승우 변호사도 함께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94909bd60b2196975ce969084bce9fef2ebe9caeb2b2c5a18a4848e052c456e7" dmcf-pid="0HVajevavj" dmcf-ptype="general">대화를 나누던 중 고승우 변호사가 "'무한도전' 팬으로서 궁금한 것이 있다"라고 말하자 지드래곤은 "조사 아니죠?"라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이에 고 변호사가 "아니다"라고 하자, 지드래곤은 "저는 당당해서"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dc1974a1c5d73c0bc1065f6719e4d29120084d365677b02911775561bd9ef28" dmcf-pid="pXfNAdTNvN" dmcf-ptype="general">정형돈이 "그래도 꽤 받아봤잖아. 얘 프로다"라고 농담하자, 지드래곤은 "프로? 풀었죠. 오해를"이라며 특유의 언어유희로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과거 마약 투약 누명에 대해 '혐의 없음' 결과를 우회적으로 언급한 것.<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8a4ec582330034b47e82dfa2db6572ab6cef4c42c864cb3f350d82b426aecb" dmcf-pid="UZ4jcJyj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daily/20250514163416516lrqv.jpg" data-org-width="620" dmcf-mid="ZoH9VUo9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daily/20250514163416516lrq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ffab77c6562f3c0c5a63839fda70affe5e65b8d4d4688b1553ca775b14ab76" dmcf-pid="u58AkiWATg"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이 매체를 통해 직접 마약 누명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앨범 '위버멘쉬(Ubermensch)'를 통해 활동하며 여러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했지만, 해당 논란에 대해선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p> <p contents-hash="d876a34a8e6777dad6a4db3ebd5ad0a9daccc5961ea901cd2c3d26506ed67cb9" dmcf-pid="716cEnYcWo" dmcf-ptype="general">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2023년 마약 투약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서울 유흥주점에서 시작된 마약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지드래곤이 내사 명단에 올라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온라인상에서는 지드래곤의 어눌한 말투와 말의 앞뒤가 맞지 않는 모습들이 재조명되며 마약 투약설이 확산됐다.</p> <p contents-hash="16333ad36a2ad29c14906f5d3d3cc1ec554d244bce1968f779ea8382174e03ec" dmcf-pid="ztPkDLGklL" dmcf-ptype="general">이에 지드래곤은 해당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며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그는 "저는 마약 범죄 사실이 없다. 그걸 밝히려고 이 자리에 왔다"라며 "수사기관이 정확하게 신속하게 부디 결과를 빨리 입장 표명을 해주신다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24581fcd1f6ed76c39629172367b2143a0da9f55cb0e11ccb8fe9d5cc087acc" dmcf-pid="qFQEwoHEvn" dmcf-ptype="general">그는 떳떳한 태도로 조사에 임했다. 그는 "간이 시약 검사에서도 음성으로 나왔다"라며 당당함으로 주목받았다. 4시간이 넘는 조사를 마친 뒤에도 "웃다가 끝났다"라며 여유로운 태도를 보여 관심을 모았다.</p> <p contents-hash="0b073508cd4bb45d560060948ce2acc8fa36760b92c47158bca2ef7949af7a42" dmcf-pid="B3xDrgXDli" dmcf-ptype="general">결국 지드래곤은 마약 검사 결과 음성이 나오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후 그는 마약 퇴치를 위한 재단 저스피스를 설립하고 재단 명예이사장으로서 공익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마약 중독 청소년 치료와 예방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67684d1ea3eba7a166fc7360694975eea758bc4ebd87d8f73f27234ca4be365" dmcf-pid="b0MwmaZwyJ"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정형돈의 제목없음TV']</p> <p contents-hash="1c63bda416ec736a9bba3104b67750e33847583ca807a97f356bd9e9e26a3fc5" dmcf-pid="KpRrsN5rTd"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정형돈</span> | <span>지드래곤</span> </p> <p contents-hash="3682038a46512999e4df9624433d83057396c45c72a0f96e520457036d42a24e" dmcf-pid="9UemOj1mWe"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시영·정영주·김다솜·남기애, 아파트 '빌런' 응징 나선다 (살롱 드 홈즈) 05-14 다음 '드래곤 길들이기' 드림웍스 최초 실사 자신감…"액션→영상미 완벽 조화"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