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잇, 오라클과 ‘미라클 프로그램’ 협업 체결…글로벌 테크기업과 본격 협업 작성일 05-14 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5/14/0000709253_001_20250514163514248.jpg" alt="" /></span> </td></tr><tr><td> 사진=스포잇 제공 </td></tr></tbody></table> AI 스포츠 기술 스타트업 스포잇(SPOIT)이 글로벌 테크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br> <br> 스포잇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협업 기업으로 선정돼 10만 달러 상당의 지원금과 비전 AI 기반 스포츠 영상 분석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br> <br> ‘2025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으로 정부와 글로벌 테크기업들이 협력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기술 성장을 지원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오라클을 비롯해 구글, 인텔, 로레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총 14개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br> <br> 스포잇은 오라클 OCI 도입을 통해 ▲AI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 ▲고성능 연산 기반의 기술 역량 확보 ▲서비스 개발?운영 비용 절감 등에서 직접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5/14/0000709253_002_20250514163514269.png" alt="" /></span> </td></tr><tr><td> 사진=스포잇 제공 </td></tr></tbody></table> 지난해 10월 스포잇은 ‘구글 포 스타트업 클라우드(Google for Startups Cloud)’ 프로그램에도 선정되어 35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았으다. 구글로부터 기술력 갖춘 AI 스타트업으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 이를 통해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제공받고 있다. 글로벌 기술 생태계 내 입지를 빠르게 강화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AI 기술을 활용해 ▲선수 퍼포먼스 자동 분석 ▲하이라이트 영상 자동 생성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외 유소년 선수부터 프로 선수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스포츠 콘텐츠 기술을 개발 중이다.<br> <br> 스포잇 관계자는 “오라클, 구글 등 글로벌 테크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스포잇은 기술성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스포츠 콘텐츠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스포츠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br> 관련자료 이전 (데스크)침묵 깬 이재용, 삼성전자 M&A 광폭 행보 시동… 미래 먹거리 확보 나섰다 05-14 다음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이상호·정대윤 등에 포상금 수여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