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전남편 소개해줄까?”...‘재혼’ 조혜련, 송은이에게 소개팅 주선했다 작성일 05-14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9uULPIic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88e36e8c7fdc60975bc18b535396de4347629407298178ae8601de74507671" dmcf-pid="9DagHCbYN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은이와 조혜련.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egye/20250514164614378zffm.jpg" data-org-width="1200" dmcf-mid="BAiJTruSk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egye/20250514164614378zff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은이와 조혜련.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30e2a0bf56052b5712c163e30d0eadce49885a9b5f85b3a5c0fa6d2fdefbbd9" dmcf-pid="2wNaXhKGAn" dmcf-ptype="general"> <br> 방송인 조혜련이 방송인 송은이에게 소개팅을 추천했다. </div> <p contents-hash="ca04f8b839a8ba9553c3d212c032c81d489735ff9389057f4914b8f0be0ef158" dmcf-pid="VrjNZl9Hci"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VIVO TV)’에는 ‘매움 주의, 이사했으면 집들이 해야지? 자나 깨나 쎄오 생각인 언니즈와 함께 한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송은이가 이사한 집에 이성미, 조혜련을 초대해 집들이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a34491738f23982bf6ad9e25c195f23be20683911b466988abd47c86cb07f0e5" dmcf-pid="fmAj5S2XaJ" dmcf-ptype="general">이날 송은이는 자신의 집을 소개하는 ‘랜선 집들이’ 시간을 가졌다. 숲이 보이는 풍광과 모던한 인테리어, 넓은 방 구조가를 자랑했다. 그는 “이 집으로 와야겠다고 생각한 이유 중 하나가 멋있는 경치였다”며 공원 전망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b34d274dd0f0909ca2a36b3d870fdb68feac7e9ce29ffdeab351a839398b0a98" dmcf-pid="4scA1vVZod" dmcf-ptype="general">이후 집에 놀러 온 조혜련과 이성미. 송은이는 “요리를 잘 못해서 중국 음식을 배달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혜련은 식사 전 “아직 (송은이가) 혼자인 것 같다”며 “정말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이곳에 자리를 잡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라고 기도했다.</p> <p contents-hash="10d544bea801b10e64a7a8fca731779b574e999c6e28928f482c5a9da9a8dbc1" dmcf-pid="8OkctTf5je"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엄마가 전라도 분인데 김치 담그는 걸 배워보고 싶다”며 총각김치를 꺼내왔다. 조혜련은 “김치라도 총각이 있어야 한다”며 “집에 양기가 있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성미 역시 “집에 총각이 없으니 김치가 끊이지 않는다”고 거들기도.</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959ee826842c84d6178d2320e403587f076e63acaebfe19658be95f016f7c8" dmcf-pid="6IEkFy41A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혜련이 송은이에게 소개팅을 주선했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egye/20250514164614841wgyr.jpg" data-org-width="1200" dmcf-mid="bB9KcJyj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egye/20250514164614841wgy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혜련이 송은이에게 소개팅을 주선했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7d394b1d3b8d7d74e0d7e8b1d9be5ee9f41a0ace2685ed71a00bd595b797bf" dmcf-pid="PCDE3W8taM" dmcf-ptype="general"> <br> 조혜련은 “송은이랑 나랑 동기다”라며 “송 대표가 나한테 부러워하는 게 있다면 내가 결혼을 두 번 한 것이다”라며 자신의 재혼을 언급했다. 이성미는 “네가 남의 거 하나 뺏은 거나 다름없다”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div> <p contents-hash="f1c4d9f6161d55cf75c2b62724ba093d1fa1e0c8d177b26ce659241455dcc98d" dmcf-pid="QhwD0Y6Fcx" dmcf-ptype="general">그는 “내 전남편 소개해 줄까? 아직 혼자라던데”라고 능청스럽게 질문했다. 그러면서도 “미안하다 그건 아닌 것 같다”며 “내가 밥값 내겠다”고 사과했다. 이성미 또한 “그건 진짜 사과해야 한다”며 분위기를 수습했다.</p> <p contents-hash="fc1855286772f163b58d639c77b10e03a68a6f874260ef7de50b3743332e3c90" dmcf-pid="xlrwpGP3cQ" dmcf-ptype="general">사실 조혜련은 송은이를 아끼기 때문에 진심으로 연애가 걱정된다고. 그는 “요즘은 그냥 예쁘기만 한 것보다는 개성 있고 내 스타일인 사람이 좋지 않냐”며 “은이 자체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면 좋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b196f762393bd66041f20358f1dafc9c48792eb65bb131cb0a1f316b4989706" dmcf-pid="y8bBjevacP" dmcf-ptype="general">이에 송은이는 “난 되게 이상한 자신감인데 옛날부터 ‘(인연이)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다만 이성미는 “중요한 건 어딘가에 있기만 하지 네 앞에는 안 나타나지 않냐”고 답답해했다. 송은이는 “내가 평생 노력을 안 했다”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W6KbAdTNN6"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출연료 안 줘도 되니 집에 가자"…'카리브밥' 윤남노, 뱃멀미 앞 대성통곡 05-14 다음 슈퍼주니어 이특이 또…SM 합동 콘서트서 “트럼프 일론머스크 사랑해”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