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올림안과와 안종합검진권 전달식 개최 작성일 05-14 5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6/2025/05/14/0000098194_001_20250514171512528.jpe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체육회 제공</em></span><br><br>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5월 14일(수) 오후 2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올림안과(원장 이기일)와 '안종합검진권 전달식'을 개최했다.<br><br>이날 전달식은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이기일 올림안과 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올림안과는 다가오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및 2026 아이치·나고야아시아경기대회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선전하길 기원하며, 60여 가지의 정밀검사와 눈건조 IPL을 받을 수 있는 '안종합검진권 검진권 190매(5천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br><br>김택수 선수촌장은 "내년 동계올림픽 및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선수들을 위해 검진권을 기증해 주신 올림안과에 감사하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선수촌에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br><br>이에 이기일 원장은 "대학병원 이상의 첨단 의료장비로 정밀 안검진을 할 수 있는 검진권을 기부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가대표 선수들과 뒤에서 묵묵히 지원하는 관계자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br> <br> 관련자료 이전 ‘도민 화합 축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오늘 가평서 ‘팡파르’ 05-14 다음 '배추보이' 이상호, 세계선수권 동메달로 포상금 3500만원 받았다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