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옥 월화극 접수 ‘금주를 부탁해→당신의 맛’ 광대 승천 존재감 작성일 05-14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OKNVUo9C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37b61816ffc7855cfb59c3f9d3a31df9839104e8c0aa600614cbd564f5ae5b" dmcf-pid="PI9jfug2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니TV ‘당신의 맛’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171546060drix.jpg" data-org-width="846" dmcf-mid="4P4EPBA8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171546060dri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니TV ‘당신의 맛’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aea767684ff2b7aa05325de3ff946bb7203f629fa65de1b95d101b8927e3ef" dmcf-pid="QC2A47aV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금주를 부탁해’, 지니TV ‘당신의 맛’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171546264tuvi.jpg" data-org-width="650" dmcf-mid="8sqoK3iB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171546264tuv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금주를 부탁해’, 지니TV ‘당신의 맛’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2253294947a0e10d7dc6162cbde592a2742888c3ca0236ca4d90f6768078dc" dmcf-pid="xhVc8zNflw"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be55c59f06643b0f6dc5c45c137c866a11d5cb7978b8b48fcb61cb62199b5a4d" dmcf-pid="y4IulE0CWD" dmcf-ptype="general">배우 이중옥이 안방극장을 가득 채우는 ‘웃음 유발자’로 돌아왔다.</p> <p contents-hash="7d99dce929f57f56230966c35adaddfbfbba823b459aea0db9d74122b2c94a67" dmcf-pid="W8C7SDphWE" dmcf-ptype="general">5월 12일 첫 방송된 tvN ‘금주를 부탁해’와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에서 이중옥이 그만의 유쾌한 에너지와 생활 연기로 시청자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하며, 두 작품 모두에 생생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p> <p contents-hash="6f89e686dbfe372428702cd569edb111f61c80de04ebb74b430212ae2cd2c7f3" dmcf-pid="Y6hzvwUlyk" dmcf-ptype="general">먼저 ‘금주를 부탁해’에서 이중옥은 보천마을에서 숯불갈비집을 운영하는 ‘기범 아버지’ 역을 맡아 능청스럽고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극 중 그는 한정수(김상호 분)와 매일 저녁 술잔을 나누는 단짝으로 등장, 강제 금주에 돌입한 금주네 가족 사이에서 웃픈 현실을 대변하는 인물로 활약했다. 그는 한정수에게 술을 권하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는 듯했지만, 그 잔에 담긴 것이 알고 보니 맹물이었다는 반전으로 시청자들에게 무해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중옥 특유의 능청스러운 깐족 연기는 ‘찐친만 가능한 유쾌한 놀림’의 진수를 보여주며 극의 코믹 텐션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4f672bc21ffd2bc06f55076f437d3312f39be5c15a42d97c104af6c8823f501e" dmcf-pid="G2m0IAtsCc" dmcf-ptype="general">또 다른 작품 ‘당신의 맛’에서 정육점 사장으로 분한 이중옥은 또 다른 온기를 전하며 시선을 싹쓸이했다. 극 중 그는 우둔살을 구하러 온 한범우(강하늘 분)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술잔을 기울이며 금세 친해지는 친화력의 달인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한범우가 일하게 된 식당 ‘정제’를 위해 지인들과 동호회 회식차 방문하는 모습은 그의 정 많고 따뜻한 성정을 드러내며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강하늘과의 자연스럽고 맛깔나는 티키타카는 극의 서사에 따뜻한 숨결을 불어넣으며 작품의 매력을 배가시켰다.</p> <p contents-hash="9ae683d819da469a7afaae42df54b9080bbcf422e3b555e7858b38359ac37a28" dmcf-pid="HVspCcFOhA" dmcf-ptype="general">이처럼 이중옥은 ‘금주를 부탁해’에서는 생활 밀착형 유머로, ‘당신의 맛’에서는 정 많은 이웃 같은 친근감으로 각기 다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김상호, 강하늘 등 주연 배우들과의 찰떡 케미스트리는 극의 재미를 견인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며 그에게 ‘케미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안겼다.</p> <p contents-hash="f29340dac7a4bf81b425bcf6ca4884acf1795f8079da534fa0e9def6ad9ea29e" dmcf-pid="XfOUhk3Ivj" dmcf-ptype="general">두 작품에서 동시에 빛나는 이중옥의 활약은 그가 왜 ‘존재 자체로 믿고 보는 배우’로 불리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새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에 웃음과 따뜻한 온기를 동시에 전하고 있는 배우 이중옥, 그가 앞으로 펼쳐낼 이야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6791c28a28b02679e0de51aeb34b54db04c07aa6121058047aabcadc23155841" dmcf-pid="Z4IulE0CvN"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58C7SDphC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소희, 내달 21일 첫 팬미팅 05-14 다음 이순재 빠진 '지붕킥' 모임...정보석 "빨리 건강해지셨으면"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