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사기 피해 호소했던 '일용이' 박은수, 수천만원 사기 혐의 '피소' 작성일 05-14 6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jvBtdzT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32b8fb0c14567b49f8d8bd544c5b990ab2418e9657885857cbb7f22073e125" dmcf-pid="BiATbFJq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박은수. 출처| 유튜브 채널 클레먹타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tvnews/20250514172704133cfxl.jpg" data-org-width="900" dmcf-mid="z2PAHCbY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tvnews/20250514172704133cf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박은수. 출처| 유튜브 채널 클레먹타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b3535cb1fed8d5220f4cc583d35f1f7dec4b591d7286b4ea5e89efa42ee243" dmcf-pid="bncyK3iBTj"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드라마 ‘전원일기’ 일용이로 스타가 된 배우 박은수(78)가 수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f9e0cf9fca460d678e83fc910b5223fbf337f97eb36d4debd343c4f692c8960d" dmcf-pid="KLkW90nbhN" dmcf-ptype="general">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14일 연예기획사 대표 A씨가 박은수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20827741cbecd345936ccb3aaec103ee17dbe709a4cec47df339c657c0824cc" dmcf-pid="9oEY2pLKTa" dmcf-ptype="general">A씨는 박은수에게 수천만 원을 빌려줬으나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6a498061ebe018e569c9d2514ee628bc4305066dc593a17ab4773d9be08e1d58" dmcf-pid="2gDGVUo9hg" dmcf-ptype="general">고소장에 따르면 A씨는 사정이 어렵다고 호소한 박은수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돈을 빌려줬고, 박은수와 소속사 계약을 한 뒤 공연, 음반 제작 등을 진행했으나 박은수가 오히려 다른 기획사가 제작한 공연에 출연해 다른 수익을 올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a358c1d047f7be9d6ac2c5ac27ad4025078b213513c88172e87b653fc5d0eefe" dmcf-pid="V2xkZl9HCo" dmcf-ptype="general">또한 A씨가 이 사실을 알고 채무를 갚으라고 하자 돈을 빌린 사실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p> <p contents-hash="a4ffb210a49692740e73cac2e8e52aa01850404cbb86988de2a517e88808ad0c" dmcf-pid="fVME5S2XlL" dmcf-ptype="general">박은수는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전원일기’에서 일용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6e3c79bb000ab7c75a800522a6b7ef60d8c37fccb3561b601ea6c918f8b561b2" dmcf-pid="4fRD1vVZWn" dmcf-ptype="general">2008년부터 전원주택 분양, 영화 제작 투자 등 각종 사기 혐의에 휘말렸고, 2013년에는 가치가 없는 도자기를 담보로 5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지난 4월에는 배우 이동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80억 사기를 당하고 돼지농장에서 일할 수밖에 없었다는 근황을 공개하며 사기 의혹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했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84ewtTf5Wi"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도연 모친, 보이스피싱 당했다…"진짜 나쁜 사람들" 05-14 다음 소희, 첫 팬미팅 6월21일 개최…데뷔 17년만[공식]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