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모친, 보이스피싱 당했다…"진짜 나쁜 사람들" 작성일 05-14 7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yDGVUo9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d30e99b542a5c4a8888faca9299fd323178725a36e84df9d9149b4079dd9a0" dmcf-pid="KWwHfug2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장도연.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is/20250514172701557bbjl.jpg" data-org-width="550" dmcf-mid="BPBdCcFO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is/20250514172701557bbj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장도연.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90aab0b7688995eed4dadfe3926cdda1ea98b60fd24b063088592a68748d6d" dmcf-pid="9vkW90nbtQ"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코미디언 장도연이 모친의 보이스피싱 피해 경험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2e918992f217c3231a24aab48b59f5b5d8034e213a83398f520d677c34cf485" dmcf-pid="2TEY2pLKYP" dmcf-ptype="general">1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오랫동안 기다렸던 오늘이 드디어 왔는데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그룹 '아이들' 멤버 우기와 민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d9215857049f43f9ccddfe711caed6c364e0742ecee8daaf443a5d86ef776ea" dmcf-pid="VyDGVUo9G6"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우기는 "가족들 번호를 '엄마' '아빠'로 저장하지 않는다. 휴대전화를 잃어버렸을 때 사기를 당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6c9b8b712a9c057a4e497df27babf6896ac8a38a7390d0db4049745ca94481b" dmcf-pid="fWwHfug258"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장도연은 "어머니가 보이스피싱을 당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cb6fdae5aadc52aa56719ceb3e0cf06c46f1d839c9236ef127cc79c7d6a5ab0" dmcf-pid="4YrX47aVY4" dmcf-ptype="general">그는 "어머니가 밤 11시쯤 광진구 무슨 센터라고 하며 전화를 받으셨다. 저는 광진구에 살지도 않고, 부모님은 인천에 계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a21608e77f5040f0014abef9a3100a8955f0b5f1a330119a090d7633cb27405" dmcf-pid="8GmZ8zNfG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보이스피싱범이 딸이 어쩌고저쩌고 했나본데, 어머니가 너무 놀라셔서 전화를 주셨는데 제가 자느라 못 받았다. 결국 그 새벽에 집까지 오셨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c4a4fe9dc3cc90953c2ab469b8ab60f5689f9b1b63e836f1ae0c8eaa13c4170" dmcf-pid="6Hs56qj4HV"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그 시간에 부모님이 얼마나 마음을 졸이셨겠냐"며 "정말 별의별 일이 다 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6b05e058bf23213efc1673309f4de65196881e61874981891cf0ec464b38f0a2" dmcf-pid="PXO1PBA812" dmcf-ptype="general">이야기를 듣던 우기는 "진짜 나쁜 사람들이다"라고 분노했다.</p> <p contents-hash="d476d94a322ea10411224bd06c1a21618ba1682e93afc7d4d8cf2029ea81c97a" dmcf-pid="QZItQbc659"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소희, 데뷔 17년 만에 첫 팬미팅 개최 "많이 설레고 떨려" 05-14 다음 80억 사기 피해 호소했던 '일용이' 박은수, 수천만원 사기 혐의 '피소'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