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날리'로 글로벌 차트 장악…심상치 않은 상승세 [N이슈] 작성일 05-14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ILIn6OJG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5bcd3a3d31d8e037ce89da03126c63929d0239192a32cec335d27270e61708" dmcf-pid="2hghoQCn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캣츠아이/하이브 레이블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1/20250514173458078aadi.jpg" data-org-width="560" dmcf-mid="b5GBYOqy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1/20250514173458078aad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캣츠아이/하이브 레이블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bba273fbd71e217e9ab44833345cdfea067c31c0b5cde6826c009a4bcbb34b" dmcf-pid="VlalgxhLtl"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신곡 '날리'(Gnarly)로 심상치 않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9bfb6df9bf843c2c4f512438a92ecbee026f7431fc5603dc4e57d3a510505438" dmcf-pid="fSNSaMloZh" dmcf-ptype="general">캣츠아이는 지난달 30일 오후 1시(한국 시각) 새 싱글 '날리'를 발매했다. '날리'는 하이퍼팝(Hyper-pop) 장르를 기반으로 댄스와 펑크 요소를 가미한 곡으로, 과감하고 독창적인 사운드에 여섯 멤버의 거침없는 보컬과 직설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룬다. 기존의 틀을 깨는 대담한 시도가 인상적이다.</p> <p contents-hash="d5f1b3c270c6a93b6d1250d5c10b7d88e9770854cd2512e371eda77eb59eaa6e" dmcf-pid="4vjvNRSgHC" dmcf-ptype="general">앞서 발표한 '터치'(Touch)가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면, '날리'는 예측할 수 없는 곡 전개와 강렬한 사운드로 180도 다른 분위기를 발산한다. 특히 트월킹(골반을 털듯이 추는 춤), 해머 퍼포먼스, 힙 무브먼트 등 곡의 색깔을 확실히 드러내는 캣츠아이의 고난도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캣츠아이는 '날리'를 통해 팀 고유의 색깔과 한층 선명해진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3a8f924a4e7d4760e5f66e890b396f33d2d249fb2acb2ea31cf386f6341c98c" dmcf-pid="8TATjevaXI" dmcf-ptype="general">이 같은 캣츠아이의 변신은 통했다. '날리'는 지난달 30일 음원 공개 18시간 만에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후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91위(5월 2일 자)로 처음 진입한 뒤 74위(5월 4일 자), 63위(5월 5일 자)를 거쳐 45위(5월 6일 자)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후 9일 발표된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5월 2~8일)에선 60위에 자리했다. 이는 전작 '터치'의 최고 순위를 뛰어넘은 기록이다.</p> <p contents-hash="8ab047875531c93a3d6c379041c78086591e685dcd9b77af6266ea7deb1d9810" dmcf-pid="6ycyAdTN1O" dmcf-ptype="general">영국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9일(현지시각)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따르면, 디지털 싱글 '날리'(Gnarly)는 최근 차트(9~15일 자) '오피셜 싱글 톱 100'에 52위로 처음 진입했다. 캣츠아이가 데뷔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그룹임을 고려했을 때, 괄목할 만한 성과다.</p> <p contents-hash="42a284130833854df042cbd1652b80f17a4ed73bdadf546c7b1f2374c59f5a21" dmcf-pid="PWkWcJyjts" dmcf-ptype="general">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7일 자)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곡 '날리'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92위로 진입했다. 전작 '터치'가 '버블링 언더 핫 100' 차트에 머무르며 가능성을 보여줬던 캣츠아이는, '날리'로 '핫 100' 차트에 처음 입성하며 저력을 보였다.</p> <p contents-hash="36942a84408167e41e0d5855340e13c89e92b056a0d51d5706a943f8123fce65" dmcf-pid="QsisJ4me1m" dmcf-ptype="general">국내 차트에서도 반응이 좋다. '날리'는 14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핫 100' 차트 47위에 올랐으며 순위는 상승 중이다. 이에 국내외를 사로잡은 캣츠아이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5302725a69bbeb054770e514b95e64c1f054cefa8d4373efd5b25023a514aaff" dmcf-pid="xOnOi8sd1r" dmcf-ptype="general">한편 캣츠아이는 오는 6월 27일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를 발매한다. 캣츠아이는 이 앨범에 대해 "우리가 어떤 그룹이며, 어떤 존재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p> <p contents-hash="587c54a92730d149610f14520f05ce6af85a491a5a3b192007eb29d7ca5c7e66" dmcf-pid="y252Zl9HXw"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주빈 ‘이혼보험’ 1% 굴욕 안보현 합 맞추는 ‘스프링 피버’로 만회하나[스타와치] 05-14 다음 '김혜수 아들' 배인혁, 야무지고 똑부러진다 (길바닥 밥장사)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