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이혼보험’ 1% 굴욕 안보현 합 맞추는 ‘스프링 피버’로 만회하나[스타와치] 작성일 05-14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ZqYkiWAW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a0b67466d2aa86abe13bc38cf1f7b38b5892fcfbd9da167b2ba7133c633e16" dmcf-pid="K5BGEnYc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저조한 시청률을 보인 tvN 드라마 ‘이혼보험’ 주인공 이주빈(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173433401uutx.jpg" data-org-width="658" dmcf-mid="qhwez5Ru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173433401uu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저조한 시청률을 보인 tvN 드라마 ‘이혼보험’ 주인공 이주빈(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3631189b338a4e022d0b5ad0c63b1467f21c89e4d22d6d128bbcfd688aa991" dmcf-pid="91bHDLGkC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근 앤드마크에서 전속 3년을 마치고 키이스트로 소속사를 옮긴 이주빈(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173433588wmwl.jpg" data-org-width="658" dmcf-mid="B8M7TruS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173433588wm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근 앤드마크에서 전속 3년을 마치고 키이스트로 소속사를 옮긴 이주빈(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50b60b1f141c2b6afca956d44151c1892d172719d3cafd34b388c9ba04799d" dmcf-pid="2tKXwoHET4"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범석 기자]</p> <p contents-hash="3533ed1d0f606002b3a0fa4013bf0a4ab16fa3090f8fa24d1185f822c68759a2" dmcf-pid="VF9ZrgXDCf" dmcf-ptype="general">배우 이주빈이 tvN 새 드라마 ‘스프링 피버’(극본 김아정, 연출 박원국)로 1% 굴욕을 만회할지 엔터업계 관심이다. 작년 tvN 메가 히트작 ‘눈물의 여왕’으로 일약 주연급으로 도약한 이주빈은 최근 종영된 tvN ‘이혼보험’에서 이동욱과 주연으로 출연했지만 기대 이하의 씁쓸한 성적표를 받았다.</p> <p contents-hash="7fcc80b9b43defbc8aeeb5e81863b760ea2474e3f48f18252e8dec88af3e27e5" dmcf-pid="f325maZwhV" dmcf-ptype="general">3.2%로 시작한 ‘이혼보험’은 회를 거듭할수록 2%, 1%로 뚝뚝 떨어지더니 지난 5월 6일 방송된 최종회(12회)는 1.1%를 기록하며 조용히 막을 내렸다. 뒤로 갈수록 흡입력 떨어지는 대본 탓이 가장 컸지만,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 역시 아쉬웠다는 평가다. 2049 시청률뿐 아니라 SNS 언급량과 화제성도 미미했는데 급기야 11회는 상징적인 시청률 1%를 밑돈 0.9%까지 추락해 제작진을 아찔하게 했다.</p> <p contents-hash="d2b2505530a7428a761d66fedc292a38caafe472a7b7d179d30ef8f72a956795" dmcf-pid="40V1sN5rT2"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한 드라마 제작사 대표는 “이주빈은 ‘눈물의 여왕’ 천다혜 역으로 주연급이 됐지만, 아직 한 작품을 책임질 만한 실력은 검증 단계”라며 “한두 작품으로 성패를 가늠할 순 없고 하반기 ‘스프링 피버’를 보면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보현과 호흡을 맞추는 차기작 ‘스프링 피버’가 이주빈에게 주연 굳히기가 될지 중요한 승부처가 될 거라는 전망이다.</p> <p contents-hash="cf1d1604f170ded6219defb4216684106d2ec8505730616f333d31eb856ecebc" dmcf-pid="8pftOj1mS9" dmcf-ptype="general">이주빈이 나온 영화 ‘범죄도시4’ 한 관계자도 “주빈이가 ‘이혼보험’의 냉담한 반응에 대해 무척 아쉬워한 걸로 안다”면서 “하지만 워낙 씩씩하고 긍정적인 성격이라 우울해하지 않고 잘 빠져나올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419ecaae51a5fea9c83d8daa879f593863f9a7ddb9529e1c9a9560db8852fce" dmcf-pid="6U4FIAtsvK" dmcf-ptype="general">이주빈은 오는 9월 편성 예정인 12부작 ‘스프링 피버’에서 한적한 지방 고등학교 교환교사 윤봄 역을 맡았다. 제자의 삼촌(안보현)이 보호자로 등장하는데 큰 덩치만 보고 그를 건달로 오해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초반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백민아 작가의 동명 웹소설이 원작이다.</p> <p contents-hash="63f8efddf639ac6f7b6995be9d8228ded4330f6200bc53511c427cb6252d9505" dmcf-pid="PEvj8zNfyb"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 드라마가 기대되는 건 히트작 ‘또 오해영’,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연출한 박원국 PD의 신작이기 때문이다. 최근 앤드마크에서 키이스트로 소속사를 옮긴 이주빈이 ‘스프링 피버’로 코믹 로맨스 헤로인으로 거듭날지 궁금하다.</p> <p contents-hash="f7a6c8abe3e26f1514cc14ccf9f28e44cfdfe47cf1e4b3b5c6638ef7b5bd18b7" dmcf-pid="QDTA6qj4yB"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범석 bskim129@</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xwycPBA8l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 마이 보이즈'·'보이즈2플래닛'…당신의 마음을 훔칠 '보이'는 05-14 다음 캣츠아이, '날리'로 글로벌 차트 장악…심상치 않은 상승세 [N이슈]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