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청 김무호, 유성온천장사대회서 통산 일곱 번째 한라장사 작성일 05-14 6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14/AKR20250514152800007_01_i_P4_20250514174512448.jpg" alt="" /><em class="img_desc">한라장사 김무호<br>[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울주군청 김무호가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105㎏ 이하)에 올랐다.<br><br> 김무호는 14일 대전 국립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이승욱(용인특례시청)을 3-0으로 꺾고 통산 일곱 번째 한라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br><br> 김무호는 첫 판과 두 번째 판 연달아 들배지기에 성공했고, 밀어치기로 승리를 확정하며 꽃가마에 올랐다.<br><br> 16강에서 김종선(문경시청), 8강에서 곽수훈(증평군청)을 각각 2-0으로 물리친 김무호는 준결승에서는 박민교(용인특례시청)에게 2-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br><br><strong style="display:block;margin:10px 0;padding:9px 16px 11px 16px;border-top:2px solid #000;border-bottom:1px solid #000;">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한라급(105㎏ 이하) 결과</strong> ▲ 한라장사 김무호(울주군청)<br><br> ▲ 2위 이승욱(용인특례시청) <br><br> ▲ 공동 3위 박정의(MG새마을금고씨름단) 박민교(용인특례시청) <br><br> soruh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시각장애인 유도 김현빈 8년 만의 동메달 쾌거 05-14 다음 김현빈, 세계장애인유도선수권 동메달…종료 4초 남기고 안뒤축 성공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