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터뷰] 보이넥스트도어 "'노 장르'가 곧 '올 장르'…틀 깨고 자유롭게" 작성일 05-14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1YWszTC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8c275fef18b85c4643a2b8c68aaf6df2586ac58377187c2f794bc37fe32474" dmcf-pid="5OtGYOqy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YTN/20250514174614175idln.jpg" data-org-width="2000" dmcf-mid="WWE847aV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YTN/20250514174614175idl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79eed68fdb83fadff21191cb46b25ec010381359a1d11ebb0074a2325e967b9" dmcf-pid="1IFHGIBWvP" dmcf-ptype="general">'옆집 소년들' 같은 편안함을 표방하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최근 상승세는 그저 놀랍다. 지난해 '19.99'로 첫 밀리언셀링을 기록하더니, 올 초에는 '오늘만 아이 러브 유(오늘만 I LOVE YOU)'로 멜론 톱 100 최상위권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45a1b16ecee82b7423388290cc4cd77efdfe99040ee42b1520815431db10c860" dmcf-pid="tC3XHCbYh6" dmcf-ptype="general">상승하는 분위기 속에서 이들은 지난 13일 미니 4집 앨범 '노 장르(No Genre)'로 돌아왔다. 성장세를 입증이라도 하듯, 타이틀곡 '아이 필 굿(I FEEL GOOD)'은 발매 하루 만에 멜론 톱 100에서 5위에 올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acd75e1037a69d859a197559b74a294c2d251fc4d908e10e653e33758239f2" dmcf-pid="Fh0ZXhKGh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YTN/20250514174614436derc.jpg" data-org-width="2000" dmcf-mid="Y2Ylhk3I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YTN/20250514174614436der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1d1a792fc19e82e32d91d4b8c248d8f746b204266802b5eb6edf651ad35c1f4" dmcf-pid="3lp5Zl9HT4" dmcf-ptype="general"> 태산은 '노 장르'에 대해 "장르나 메시지에 얽매이지 않고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고스란히 담은 앨범"이라며 "이전엔 앨범에 스토리텔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곡의 주제나 가사가 서로 달라도 하나의 앨범으로 조화로울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소개했다. </div> <p contents-hash="fbfdc42b6592b5f0121ed55f2761eb9067048429f9ffa5e07fe55a87e43a8d25" dmcf-pid="0SU15S2XWf" dmcf-ptype="general">'노 장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앨범을 특정 콘셉트로 규정하기는 어렵다. 그저 '자유로움'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수록된 곡들 모두 장르가 서로 다르고, 메시지도 제각각이다. 명재현은 "앨범 제목은 '노 장르'지만, 멤버들은 올 장르(All Genre)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3f4aaaf49e3c54faa26fb3b00787ea1f65d7834976a23d5e111b62afa8f746" dmcf-pid="pvut1vVZ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YTN/20250514174614752vnkd.jpg" data-org-width="2000" dmcf-mid="GwALn6OJ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YTN/20250514174614752vnk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d53cd444834fd4e1436fd64cdc4c3525e04ca0ee36e578e3cb28011b67068ed" dmcf-pid="UT7FtTf5T2" dmcf-ptype="general"> 타이틀곡으로는 자유로운 분위기가 가장 잘 드러난 '아이 필 굿'을 선정했다. 무엇보다 '관객들과 뛰어놀 수 있는 노래'를 지향했다. 명재현은 "무대 위에서 음악을 하는 것 자체가 행복해 보이는 에너지,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39d21f71426f131e31caaa2537a575d66d7f89a0dfb5736c239de09b07173374" dmcf-pid="uh3XHCbYT9" dmcf-ptype="general">관객과 함께 노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핸드마이크를 이용한 라이브 연습도 놓치지 않고 있다. 운학은 "우리 무대를 보러 와주시는 분들은 긴장해야 될 거다. 무조건 뛰게 만들 거니까"라며 강한 자신감으로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명재현은 "연습할 때 사운드를 줄이고 적나라하게 부른다. 그렇게 해도 부끄럽지 않도록 연습하고 있다"고 해 '아이 필 굿'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6fc5f53ace20b67a47219beec2e9c6471d18e43c1e1503f38760ffd9420b0c" dmcf-pid="7l0ZXhKG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YTN/20250514174614990lvxf.jpg" data-org-width="2000" dmcf-mid="XdSsmaZw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YTN/20250514174614990lvxf.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3cf1d9c6d92659857f9a90a9abec25b2a3aaa83da3aa8d22c42aefed6ddf3dd" dmcf-pid="zSp5Zl9Hhb" dmcf-ptype="general"> 보이넥스트도어 멤버들은 무대 아래에서도 스스로 깨고 싶은 한계를 마주할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태산은 "내 역량의 한계를 느꼈을 때 틀을 깨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하면 매너리즘을 깨고 다른 시선으로 접근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고 했고, 명재현은 "비슷한 멜로디 라인, 작사 방식 등이 나올 때 틀을 깨고 싶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98d8dd90343521d8fd022d9911717ad57c22ad709a7dd527d3fb70cfc2fc03c5" dmcf-pid="qvU15S2XhB" dmcf-ptype="general">오는 30일 데뷔 2주년을 맞이하는 이들에게 소감을 물으니, 이 질문에도 성장에 대한 강한 열망, 한계를 극복하고 싶은 마음 등을 내비쳤다. 성호는 "우린 항상 아쉬움을 느낀다. 뭘 못하고 있는지 계속 생각한다. 그 덕분에 조금이라도 보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았나"라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a51e80f631ceb0c985fd142bdd7e2ca545de24f5867e7ca946aa4258678dd07c" dmcf-pid="BTut1vVZT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번 활동에서도 전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드러냈다. 명재현은 "확실한 건 작년보다 더 열심히 하는 올해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전의 성장세가 부담이 될 법도 하지만, 태산은 "부담을 원동력 삼아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32d01499d1afdc68edc5a311c75f2d416e2d783b0b954079c315f38154f0e49" dmcf-pid="by7FtTf5Wz" dmcf-ptype="general">데뷔 이래로 한 번도 꺾인 적 없는 보이넥스트도어가 '노 장르'로 달성하고 싶은 목표는 '음악방송 1위'. Mnet '엠카운트다운' MC를 맡고 있는 명재현은 "멤버들에게 직접 상을 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9c83ed57da870e319e6a73ef0db1867c305210cc4032a163e438d832e1fee748" dmcf-pid="KWz3Fy41S7" dmcf-ptype="general">[사진제공 = KOZ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3edcac0d5e0697b924710f6809f12086eb0d610b0f7a207e446c58d52a8134b3" dmcf-pid="9Yq03W8tvu" dmcf-ptype="general">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p> <p contents-hash="7fbe62a1e9cad900a51f13f76bed2c0bcf783b358a0f5e236ac536b64fb49302" dmcf-pid="2GBp0Y6FWU"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일용이' 박은수, 연예기획사 대표에 사기 혐의로 피소 05-14 다음 ‘언슬전’ 못 보내‥고윤정♥정준원→신시아 총출동 스페셜 방송 온다 [공식]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