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이' 박은수, 연예기획사 대표에 사기 혐의로 피소 작성일 05-14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RawZl9HS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3877037270d903889599f3cc1531ce99efeb2d9d31bc157d9f337892484875" dmcf-pid="BeNr5S2X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daily/20250514174515339cnpt.jpg" data-org-width="658" dmcf-mid="zmAstTf5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daily/20250514174515339cnp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0864028e894663369c2a5d1136dda1e091107bcd15f0d004df453a67394c15" dmcf-pid="bdjm1vVZl1"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드라마 배우 박은수(78)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p> <p contents-hash="2f08e7d2d75a48fc42e8ca5dcfcfa7500bc74902bc913d7a366ffce3d3b6cec4" dmcf-pid="KJAstTf5T5" dmcf-ptype="general">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14일 연예기획사 대표 A씨가 박은수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2fc43abaa8b7cd7118d99683829d1a6db41d3872d1ecc3024fe3dcacc8cd11c" dmcf-pid="9icOFy41CZ" dmcf-ptype="general">A씨는 박은수에게 수천만 원을 빌려줬으나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01768745ee08a84ac38b0c0b45ccdb7db275554adc75439aeb4155b797710c96" dmcf-pid="2nkI3W8tlX" dmcf-ptype="general">고소장에 따르면 A씨는 사정이 어렵다고 호소한 박은수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돈을 빌려줬고, 박은수와 소속사 계약을 한 뒤 공연, 음반 제작 등을 진행했으나 박은수가 오히려 다른 기획사가 제작한 공연에 출연해 다른 수익을 올렸다고 주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f3ed873a3196b147bfa3a1290276371b918537240311c298ab9d5cc0a76ff6c" dmcf-pid="VLEC0Y6FTH" dmcf-ptype="general">또한 A씨가 이 사실을 알고 채무를 갚으라고 하자 돈을 빌린 사실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는 주장이다.</p> <p contents-hash="5236c7d830d85dd347082000b1a9f443e4abc980823a0c6bb4f152860cd8311c" dmcf-pid="foDhpGP3yG" dmcf-ptype="general">박은수는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전원일기’에서 일용 역으로 유명세를 탔다.</p> <p contents-hash="6047dcbdbe15751a39e791066b13dacae6426a4d7e20d68b75a6f0d1fa386b26" dmcf-pid="4gwlUHQ0vY" dmcf-ptype="general">2008년부터 전원주택 분양, 영화 제작 투자 등 각종 사기 혐의에 휘말렸고, 2013년에는 가치가 없는 도자기를 담보로 5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지난 4월에는 배우 이동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80억 사기를 당하고 돼지농장에서 일할 수밖에 없었다며 의혹들을 부인했다.</p> <p contents-hash="0c3e0c54a0b804f316875ae7e20444515a7a1518136392c83108879e512375c8" dmcf-pid="8sy147aVvW"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6OWt8zNfCy"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부, 1.4조 들여 GPU 매입 국내에 AI 클라우드 서비스 05-14 다음 [Y터뷰] 보이넥스트도어 "'노 장르'가 곧 '올 장르'…틀 깨고 자유롭게"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