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공고 김예솔, 국토정중앙배역도 여고 49㎏급 ‘3관왕’ 작성일 05-14 6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인상 61㎏·용상 80㎏·합계 141㎏으로 금메달 3개 획득<br>팀 선배 신유빈은 55㎏급서 용상 75㎏·합계 136㎏ 금2</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5/14/0000072600_001_20250514175613700.jpg" alt="" /><em class="img_desc">제2회 양구국토정중앙배 전국역도대회 여자 고등부 49㎏급에서 3관왕에 오른 김예솔이 금메달 3개를 들어보이고 있다. 안산공고 제공</em></span> <br> 김예솔(안산공고)이 제2회 양구국토정중앙배 전국역도대회 여자 고등부 49㎏급에서 3관왕 바벨을 들어올렸다. <br> <br> 박상민 코치의 지도를 받는 김예솔은 14일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서 게속된 대회 2일째 여자 고등부 49㎏급 인상 2차 시기서 61㎏을 들어 올려 이연서(강원체고·51㎏)에 앞서 패권을 차지했다. <br> <br> 이어 김예솔은 용상 1차 시기서도 80㎏을 들어 역시 이연서(65㎏)를 가볍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추가해 합계 141㎏으로 116㎏을 기록한 이연서에 크게 앞서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김예솔은 지난 3월 전국여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3관왕에 이어 또다시 3관왕에 올라 체급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br> <br> 박상민 안산공고 코치는 “(김)예솔이가 고등학교에 진학하자 마자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 기쁘다. 특히 근지구력 강화를 위해 반복해서 들어 올리는 훈련에 역점을 둔 것이 좋은 성적을 내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br> <br> 이어 박 코치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서 용상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br> <br> 한편, 팀 선배 신유빈은 여자 고등부 55㎏급 인상 2차 시기서 61㎏을 기록, 62㎏을 든 박서현(강원체고)에 아쉽게 1㎏ 뒤지며 은메달에 그쳤으나 용상 2차 시기서 75㎏, 합계서 136㎏으로 연달아 우승해 2관왕으로 위안을 삼았다. <br> <br> 또 현소율(안산공고)은 여자 고등부 64㎏급서 인상(72㎏), 용상(91㎏), 합계(163㎏)서 모두 준우승해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br> <br> 이 밖에 고유찬(인천 검단중)은 남자 중등부 +102㎏급 인상(76㎏), 용상(86㎏), 합계(162㎏)로 은메달 3개를 차지했으며, 팀 후배 조우진은 첫날 남자 중등부 81㎏급 인상서 은메달(67㎏), 용상서 동메달(75㎏), 합계서 은메달(142㎏)을 차지하며 선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이기흥 전 대한체육회장, 직무정지 취소소송 취하 05-14 다음 안소희, 첫 팬미팅 개최…안온한 밤 선사 예고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