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팀리그, 팀구성 완료...이우영, 전체 1순위 에스와이행 작성일 05-14 66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당구 PBA 팀리그 새 시즌을 앞둔 10개 구단이 팀 구성을 마무리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5/14/0006013804_001_20250514180510263.jpg" alt="" /></span></TD></TR><tr><td>프로당구 PBA 팀리그 드래프트 현장. 사진=PBA 사무국</TD></TR></TABLE></TD></TR></TABLE>프로당구협회(PBA)는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26시즌 PBA 팀리그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PBA 팀리그는 신생팀 하림이 처음 참여하는 가운데 서 출범 6시즌 만에 10개 구단 체제를 갖췄다.<br><br>드래프트 지명 순서는 선수 인원이 적은 팀, 지난 시즌 최종 순위 역순 등에 따라 결정된다. 팀의 최소 선수 등록 정원은 최소 7명, 최대 9명이며 남자 선수는 4명 이상, 여자 선수는 2명 이상을 필수로 보유해야 한다. 또한 각 팀은 외국인 선수를 최소 2명 이상 보유해야 하고 외국인 선수는 팀 선수 구성의 50%를 초과할 수 없다.<br><br>가장 적은 4명(다니엘 산체스, 모리 유스케, 한지은, 권발해)을 보호 선수 명단에 포함시킨 에스와이는 1~3라운드 1차 지명권을 얻었다.<br><br>에스와이는 1차 1순위로 2020~21시즌부터 LPBA에서 활약한 이우영을 지명한 뒤 2라운드에선 ‘베트남 신예’ 응우옌 호앙 옌니, 3라운드는 전시즌까지 웰컴저축은행 주장을 맡았던 서현민을 선택했다.<br><br>그밖에도 2~3차 라운드 크라운해태는 하가시우치 나쓰미와 노병찬, 하이원리조트는 임경진과 김다희, 웰컴저축은행은 최원준과 용현지, 우리금융캐피탈은 선지훈, 신생팀 하림은 정보윤을 점찍었다.<br><br>추가로 선수를 지명할 수 있는 4·5라운드에선 웰컴저축은행이 김종원, NH농협카드가 황민지와 이반 마요르를 뽑았다. NH농협카드는 5라운드에서 이반 마요르까지 뽑아 팀리그 최대 인원인 9명을 채웠다. 4라운드 마지막 순번이었던 에스와이는 당초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했던 황득희를 다시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br><br> 관련자료 이전 '韓 파이터 5명 출전' ROAD TO UFC 시즌 4, 대진 순서 공개...서동현, 中 리카이원과 22일 메인 이벤트 05-14 다음 대한체육회, 올림안과와 안종합검진권 전달식 개최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