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지 않은 옷이라더니…틴탑 탈퇴 방민수(캡), 연예계 복귀 [이슈&톡] 작성일 05-1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jHUmGP3v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89c0a3dcb4764ee0dc67a6e2fca9d32fa5470d0d8395869c8c50174b1912e5" dmcf-pid="1AXusHQ0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틴탑 출신 방민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daily/20250514180411870fnze.jpg" data-org-width="620" dmcf-mid="ZHHUmGP3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daily/20250514180411870fnz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틴탑 출신 방민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cb59fca94d5c36c1fb5652a975d23710d2d6641f956d5b4301843ac8ee2c34" dmcf-pid="tcZ7OXxpy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부적절한 언행으로 논란에 휘말리며 그룹 틴탑(TEEN TOP)에서 탈퇴한 방민수(활동명 캡(C.A.P))가 연예 활동을 재개한다.</p> <p contents-hash="74127edd7b6520c2dfd5a08e8fa08023f01de0ef982418a870b96122d311503e" dmcf-pid="FZ6nU8sdWo" dmcf-ptype="general">다이아 출신 솜이, 나인뮤지스 출신 은지 등이 소속된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방민수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fdacd717d15a94e73799ac43dcf655e5f95423bd46553562d2a263edd93c23a" dmcf-pid="35PLu6OJCL" dmcf-ptype="general">모덴베리코리아에 따르면, 방민수는 추후 음반이나 연기 활동이 아닌, 웹예능과 광고 등의 분야에서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29792239d7d60db58b735a0159d32eae0d448f0d63482c43da5bb31154948f96" dmcf-pid="01Qo7PIiSn" dmcf-ptype="general">지난 2010년 티오피미디어 소속 틴탑의 리더으로 데뷔한 방민수는 '향수 뿌리지마' '미치겠어' '장난아냐'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개성 있는 보컬로 사랑받았다. </p> <p contents-hash="28524f87e6a81f9e0688388ddf0e279828fd797bb8499defaa783d74e1339539" dmcf-pid="ptxgzQCnCi" dmcf-ptype="general">팀 활동 이후에는 개인 유튜브 등으로 활동을 이어갔으나, 2023년 5월 유튜브 라이브 방송 중 흡연과 욕설 등 부적절한 행동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p> <p contents-hash="eb59d88d436dd503c1887b122f7ba3fb082ee4e3c6a5fa0d98092664f4e96dfd" dmcf-pid="UFMaqxhLTJ" dmcf-ptype="general">특히 욕설과 흡연을 자제해달라는 일부 팬들의 지적에 대해 "평소 내 방송을 보지도 않던 애들이 컴백한다니까 갑자기 와서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니냐'라고 하는 것이 솔직히 싫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22ffe6e7650a7a316f20ef936983c649121dff757ca07357a6aa0c1d41a874f" dmcf-pid="u3RNBMlovd" dmcf-ptype="general">또한 회사와 멤버들의 입장은 안중에도 없는 듯 "컴백을 안 할까도 생각을 하고 있다. 어차피 계약이 7월에 끝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을 가중시켰다. </p> <p contents-hash="0264199162ceccb04e99fb7c6e712432fdee0f2eecd3ee4bfab11a2287570da1" dmcf-pid="70ejbRSgve" dmcf-ptype="general">당시 틴탑은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기존 히트곡들이 역주행하는 등 재조명됐고, 기세를 몰아 3년여 만의 컴백에 열을 올리고 있던 상황이었다.</p> <p contents-hash="8e45dc9b649addaada9415d0e9cedb1a3885016778f80ee1832d51c51a8d6733" dmcf-pid="zpdAKevaSR" dmcf-ptype="general">결국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티오피미디어는 공식입장을 통해 방민수의 탈퇴를 결정했고, 방민수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고개를 숙였다. </p> <p contents-hash="4821f2ead28cc53449a45f33d49c5dbfa4f98d315948b7ab184fb7cea0205e03" dmcf-pid="qUJc9dTNSM" dmcf-ptype="general">방민수는 "제 언행과 행동에 상처 입으셨을 많은 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전하고 싶다"며 "분명 논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부분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제 자신만을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했다"고 잘못을 인정했다.</p> <p contents-hash="922911fb2fc2c0ec18b7c3c6e9536fbb9c6a82e2680e10c8b92959a4ce206bbb" dmcf-pid="Buik2JyjS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분들과 형제보다 더 가깝게 지내며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멤버들에게도 미안한 행동이란 것을 알고 있었다. 저는 긴 시간 제게 맞지 않은 옷을 입고 있다 느꼈다. 이제 그만 그 옷을 벗고 싶어 옳지 못한 행동을 저지르게 됐다. 변명의 여지없이 제 잘못이고 불찰이다"라며 전했다. </p> <p contents-hash="3ead39a25597072a4eb5bd84eb46420930cf048e7da9f72bbfea7288130fd7f0" dmcf-pid="b7nEViWAWQ" dmcf-ptype="general">또한 "철없는 행동까지 이해해 준 동생들과 회사에 미안하고. 또 당황하셨을 팬 여러분께도 사과드린다. 컴백을 위해 애쓰고 있었던 틴탑 멤버들과 회사 식구분들에게 더 이상 피해가 없길 바라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7c6c77ef7b2dab02ac9d162e872461b7687cda3de527e3b7f12d8cb67f93226" dmcf-pid="KzLDfnYcCP"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날 밤에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는 멤버들과 팬들에게 미안함을 드러내면서도, 탈퇴를 위해 일부러 사고를 쳤다는 식의 발언이 이어져 다시 한번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p> <p contents-hash="a52c5b00df2bbc729676878f5bcd5b18ecc0e8083d683ec8e678701199043d4e" dmcf-pid="9qow4LGkT6" dmcf-ptype="general">그는 "원래 탈퇴를 생각했었다. 계약이 계속 늘어날 것 같았다. 몰리고 몰리다 보니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사실 회사에서 나가려고 몇 번 시도를 해봤다. 재계약 시즌 때도 이것저것 말이 많았다. 딱 끊어내려면 내가 먼저 사고를 친 다음에 나가는 게 낫겠다 싶었다. 알아줄 사람은 알아주겠지라는 생각이었다. 팀에 피해가 갈 거라는 걸 당연히 알고 있었다. 근데 어쨌든 사람들은 욕을 할 거고, 내가 탈퇴를 해버리면 욕을 할 주체가 사라지지 않냐. 그러면 난 괜찮다고 나름 생각을 해서 그렇게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했다"고 밝힌 바다.</p> <p contents-hash="b0207fb086bf00c472b02de41b019adb658bb523e0a54174e131661fad18df2e" dmcf-pid="2Bgr8oHEy8"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p> <p contents-hash="67fc7f0d7c590c131ab1d86b17798c80858986c8070b4f8074a144380d865439" dmcf-pid="V1Qo7PIiT4"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예지 이어 배성우까지…SNL, 신랄한 정치 풍자 어디가고 스타 세탁만[스경X이슈] 05-14 다음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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