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지드래곤에 통 큰 선물 "소주 가득 채운 냉장고 줘" ('할명수') 작성일 05-14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V5QZBA87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d1d555c41c1cff9f1b546ea571237a2ca8b8633540e0182f500151ddd1d177" dmcf-pid="tf1x5bc67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Chosun/20250514180304497wmtg.jpg" data-org-width="600" dmcf-mid="HzfEViWA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Chosun/20250514180304497wmt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c3ab2cdbe12a505282c7b9958945b5648979a77565b4ab534944fdc7fcee00f" dmcf-pid="F4tM1KkP7P"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할명수' 지드래곤이 아이유의 미담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b5c5559be091d92a5a384dcf8cdb75b4f2301ea658f4c72792e20d037937c8ce" dmcf-pid="38FRt9EQF6" dmcf-ptype="general">14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지드래곤♥민두래곤 우리 14년 만에 재회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e3fd84167cffcf11671252248110d911e978ff3612993c8505265167a7eb3547" dmcf-pid="063eF2Dxz8" dmcf-ptype="general">MBC '무한도전' 이후 15년 만에 재회한 지드래곤과 박명수.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을 위해 제작진은 거짓말 탐지기로 우정 테스트를 준비했다. 박명수는 "지드래곤vs아이유" 중 선택하라는 질문에 지드래곤을 택했으나 거짓이 나왔고, 지드래곤도 "저도 아이유가 더 좋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아이유가 명절 때마다 선물을 10년째 보내주고 있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beadee8fd6f0e0098a0384cb8fec7139f94b6500911a35ef97e68be06caba7b7" dmcf-pid="pP0d3VwMU4"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아이유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선 바 있다. 박명수는 "그런 경우에 감사의 표시는 뭘로 하냐"고 물었고 지드래곤은 "아이유가 항상 잘 챙겨주지 않냐. 갑자기 냉장고가 와있어서 뭐지? 하고 열었는데 (아이유가) 광고하는 주류를 가득 채워서 군대 가기 전에 줬다. 그래서 고주망태가 돼서 (군대에) 갔다"고 아이유의 통 큰 선물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d788b6eaace43c9e0750ad20125dedb4bf18f388a5afe5236755376b352457c5" dmcf-pid="UQpJ0frRuf"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지금도 (소주를) 많이 먹냐"고 물었고 지드래곤은 "좋아하는데 소주를 그렇게 많이 마실 일은 없다"고 답했다. 지드래곤의 주량은 소주 3병이라고. 지드래곤은 "거기까지는 컨트롤이 된다"고 술부심을 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9ba0e1f1662132f94c4c8e21f2bbfe921b329c7d8c3429a45d3b3b2c8e484f" dmcf-pid="uxUip4me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Chosun/20250514180304680brbt.jpg" data-org-width="704" dmcf-mid="XOxOQN5r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Chosun/20250514180304680brb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6f9ae3a6b2d4cc2ef501401f0220f08443dd5321ce4c23868103823c2457a41" dmcf-pid="7MunU8sdu2" dmcf-ptype="general"> 박명수는 "올해가 '무한도전' 20주년이다. 빅뱅은 어떻게 보면 무도에 정말 많은 도움을 줬다. 솔직히 무도와 같이 간 거 같다"고 말했고 지드래곤은 "저희도 그렇게 생각한다. 데뷔년도도 비슷하고 10주년 때 저희도 10주년이었다"고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31ae068bcb4433a986adf6a5002bfb17d5ffe905826fe3105fc80946ebcc2930" dmcf-pid="zhoWLm7vF9"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지드래곤은 빅뱅의 최애곡을 물었고 지드래곤은 한참 고민했다. 지드래곤은 "모든 곡마다 지금도 들으면 일기장처럼 생각이 나서 다 의미가 있는 노래들인데 굳이 뽑자면 저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며 "내년에 빅뱅이 20주년인데 20주년을 저희도 맞이할 줄 몰랐지만 의미가 깊다 보니까 다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6397765b8aabb6c65b859ed1c26ec8e649ae337809369069c7e46451897c501" dmcf-pid="qlgYoszTUK"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GD, 박명수에 “김태호 PD와 안 좋나” 불화설 제기(할명수) 05-14 다음 세븐틴, 10년 여정 돌아보는 체험 공간 열린다…‘에어비앤비 오리지널스’ 참여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