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를 부탁해’ 조윤희, ‘K-장녀+현실 육아’ 모멘트... 공감대 저격 작성일 05-14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70rxj1mT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96b3c5643b457a6b7289914a833b88e21e1aafa2cc15dc2fd9715112572837" dmcf-pid="YzpmMAts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daily/20250514180125579wvmt.jpg" data-org-width="620" dmcf-mid="yOPZETf5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daily/20250514180125579wvm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a278d04364bed36b89a3b66f397190d4cf49a33b89c42f47ab47ce66b1ca4a" dmcf-pid="GPfYjhKGyD"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조윤희가 ‘금주를 부탁해’에서 웃음과 공감을 모두 잡았다.</p> <p contents-hash="116c239065e0b4cdc775a40268939fde354ecbac166caabc03b0574c7c0cb28f" dmcf-pid="HQ4GAl9HCE"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1회, 2회에서 조윤희는 술고래 집안의 장녀이자 쌍둥이맘 ‘한현주’ 역으로 분했다. 그는 첫 방송부터 한금주(최수영)의 언니로서 따뜻한 면모를, 육아하는 엄마로서는 현실적인 모습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5cb0421b4b4cb540afa557ae59ecc227c817b8c44f33a6ce4e37db2e8151d607" dmcf-pid="Xx8HcS2XTk" dmcf-ptype="general">먼저 조윤희는 금주의 언니로 등장, 유쾌한 가족 케미를 그려냈다. 현주는 금주가 술 때문에 파혼 후 집에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자 그의 편을 들어주고 엄마 김광옥(김성령)에게 뭇매를 맞을 때는 옆에서 말리는 등 든든한 언니의 면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갑작스러운 금주령에 아빠 한정수(김상호), 금주와 한탄해 마치 술을 마시는 듯한 리얼한 모션을 하는가 하면, 립싱크 가창을 선보이는 술고래 가족 모멘트로 웃음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5faf125fc1aaeecd9d35dd58259ca02d768ec3c6dcd71eef08b92ec50de249e9" dmcf-pid="ZM6XkvVZyc"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조윤희는 육아에 지친 인물의 삶을 자연스레 녹여냈다. 현주는 말 안 듣는 쌍둥이들을 힘들게 쫓아다니고 예방주사를 위해 능숙하게 거짓말을 하며 두 아이를 돌보다가도, 아이들이 잠들 때는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더 이상 술을 못 마시게 되자 “하루 종일 애들 치다꺼리하다가 간신히 재우고 마시는 술 한잔이 유일한 낙이었는데”라고 신세를 한탄하며 애잔함을 자아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aa80249a512bc14a06e9228530ba34b2aba69b59abe363a13e3538753e877a7e" dmcf-pid="5RPZETf5CA" dmcf-ptype="general">이처럼 조윤희는 첫 방송부터 캐릭터의 매력을 단번에 보여주며 극을 다채롭게 만들었다. 그는 동생 편을 들어주는 듬직한 언니의 모습은 물론, 쌍둥이 육아의 스트레스를 술 한 잔의 낙으로 버티는 엄마의 애달픈 심정까지 고스란히 전했다. 이렇듯 조윤희가 극 중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p> <p contents-hash="cf67f5dc4ea6f7e14dd84365611a7dc40e6a8b7fd4b20072269a368a38ae204c" dmcf-pid="1eQ5Dy41Wj" dmcf-ptype="general">조윤희를 비롯해 최수영, 공명, 김성령, 김상호 등이 출연하는 ‘금주를 부탁해’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e59f5ccf50954aca55bda19c538e9b2424d46fa18b90348fb815ca27c9c211f" dmcf-pid="tdx1wW8tSN"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vN ‘금주를 부탁해’]</p> <p contents-hash="57e9bc6aa092b5898bbf6c98c3084dd2dbb6442a0135d3c16e72ed7d4963e6d3" dmcf-pid="FJMtrY6FCa"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정성 논란 득 됐나…0%대 시청률 '하트페어링', 인플루언서 출연 후 화제성 1위 05-14 다음 ‘몽환美’ 블랙핑크 지수 “본연의 모습 온전히 표현…자유 느꼈다”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