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박은수 "사기 혐의 피소? 말도 안 돼..맞고소할 것" [직격인터뷰] 작성일 05-14 6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6SmcS2XW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93e4d192072b90b8063c9ec6a70d7b87bc63d454deeb5d964a4c52ac203c43" dmcf-pid="QPvskvVZ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poctan/20250514181626718yztm.jpg" data-org-width="647" dmcf-mid="68B0ZBA8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poctan/20250514181626718yzt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06c0408141bbae6d8f97e3771b9d52a8b833d1a4ccb9d8f540668bfb56fefca" dmcf-pid="xQTOETf5Ty"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배우 박은수가 사기 혐의 피소에 억울함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c28c453bd698227edffce011f141c46f240ce4a6a8fcadb900ba20414efa91d1" dmcf-pid="yQTOETf5ST" dmcf-ptype="general">14일, 박은수는 OSEN과의 전화를 통해 수천만원 사기 혐의 '피소'와 관련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는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4a6a7b434c16a90d86dbcc1e5db400262ed401b45db2a147e595e40ea675aff" dmcf-pid="WxyIDy41Sv"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연예기획사 대표 A씨가 박은수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7dfefb8ab340143e87f95ac64b765154137560c4de810fad9ea169721fbf63f" dmcf-pid="YMWCwW8tSS" dmcf-ptype="general">고소장에 따르면 A 씨는 사정이 어렵다고 호소한 박은수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2650만 원 상당의 돈을 빌려줬고, 박은수와 소속사 계약을 한 뒤 공연, 음반 제작 등을 진행했으나 박은수가 오히려 다른 기획사가 제작한 공연에 출연해 다른 수익을 올렸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d01b5e8b1afde0170b7fd932bf11b33e046515f9ce76a89972dc55c52c2197a6" dmcf-pid="GRYhrY6Fhl" dmcf-ptype="general">또한 A 씨가 이 사실을 알고 채무를 갚으라고 하자 돈을 빌린 사실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는 주장이다.</p> <p contents-hash="b36d42c63ba38b3b4e9f828407987e140b816ffcbe7cfc322c5de6d70b78f037" dmcf-pid="HeGlmGP3lh" dmcf-ptype="general">그러나 박은수 측은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전혀 관계가 없는 이야기"라며 "우리에게 고소할 내용이 없을 것"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p> <p contents-hash="50504a684f6a1d3b1fd41ee2878f9f8fc10e8040f5ad52c3316cdd3138bc6dd8" dmcf-pid="XdHSsHQ0vC" dmcf-ptype="general">박은수 측은 "A 씨는 지인의 지인이다. 몇 번 대접하고 싶다고, 오라고 해서 교통비도 보내고 하더라. 두세 차례 오라고 해서 갔었고, (A 씨의 부탁으로) 공연을 한 적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당시 출연료를 줘놓고, 공연으로 손해(적자)를 보니깐 그 모든 금액을 지금 배상하라고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a537cf8cedc7a571dd3b0e552bdc18925f093f7fdfb3e4ccececb4d668c025f9" dmcf-pid="ZJXvOXxpSI" dmcf-ptype="general">이어 "그 출연료도 더 줘야하는 건데, 다 준 것도 아니다. 한꺼번에 지급한 것도 아니고, 몇차례에 걸쳐서 줬다"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59640e6da4c3fa81ea42f227459a7a66126065ad24b2bd94293b14523798c15c" dmcf-pid="5iZTIZMUCO" dmcf-ptype="general">박은수 측은 사기와 무고죄 혐의로 맞고소하겠다고 밝히며 "(A씨에게) 연락이 온 것도 아니고, 어느날 갑자기 내용증명서가 날아온 것"이라며 "저희는 억울하다. 가만히 있으면 안되지 않나. 어떻게 해야될지는 모르겠지만, 고소를 한다니 저희도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e6cdf3aa5519c6d6a07c7e9d085abcc92d6680005154c85b9cd29ac2d8cd5cf" dmcf-pid="1n5yC5Ruhs"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d862114daaeca85363756fdf82669c2b1071d9666e63e75e71a137c6e48d8b7f" dmcf-pid="tL1Wh1e7Sm" dmcf-ptype="general">[사진] MBC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월드 와이드 크루’ DPR, ‘슈퍼팝 2025 코리아’ 출격 [공식] 05-14 다음 최수영, 만취 사고로 병원행…공명 앞 눈물까지 (금주를 부탁해)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