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박재범 작가 신작 나온다‥안기부 요원 소재 작성일 05-14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a6vLm7vl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b53205e4764016862149bb04a536382f76932eb640054a84fc028b851bb784" dmcf-pid="GNPToszT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 ‘빈센조’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181202742fkpc.jpg" data-org-width="658" dmcf-mid="WwxWaIBW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181202742fk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라마 ‘빈센조’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8f6ee3d42f2d190bccee592dda5284188808cd7cefce5139fa9bde87adecc4" dmcf-pid="HjQygOqyhi"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c6fd11bc99f2d755750b433448969f19f746d300e64d5c5bfa4c176e787c50fa" dmcf-pid="XAxWaIBWTJ" dmcf-ptype="general">에이스토리가 2025·26년 프로젝트 로드맵을 발표해 업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9ac29ff380656e61b8bdb3507d08e9b63357da130508f9b50edf0ba11bbcae84" dmcf-pid="ZcMYNCbYWd" dmcf-ptype="general">에이스토리는 다양한 장르와 신선한 소재, 높은 작품성까지 갖춘 총 7편의 드라마 제작 로드맵을 완성했다. 그중 가장 먼저 시청자들을 찾아갈 작품은 바로 '아이돌아이'(가제)다. '아이돌아이'(가제)는 초일류 스타 변호사와 극성팬을 세상에서 제일 혐오하는 아이돌의 법정 서스펜스 추리 로맨틱 코미디.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p> <p contents-hash="3600a66c8eb0e4d56dec638349d4ff6f2066e91d064d96bdabc867934ea0624d" dmcf-pid="5kRGjhKGSe" dmcf-ptype="general">또한 에이스토리는 장르적 특성을 극대화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드라마 '철창살', '악이 우글거리는 강가에서', '수성궁 밀회록' 제작에도 박차를 가한다. 경찰 패밀리의 유쾌한 수사 액션 활극 '철창살'은 경찰 출신 포상금헌터 '박창'이 자신의 형제들과 범죄자들을 때려잡는 유쾌·상쾌·통쾌한 스토리. '유괴의 날'의 집필한 김제영 작가와 다시 의기투합해 12부작 미니시리즈로 제작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b328142e2e8c85a58ffad8ba097de51704262a301e6ad96dfb3c53d6184db424" dmcf-pid="1g8SnruSCR" dmcf-ptype="general">K-오컬트의 명맥을 이어갈 '악이 우글거리는 강가에서'는 무녀의 기구한 삶을 사는 여자와 폭력으로 점철된 삶을 살아온 남자가 서로를 구원하기 위해 생사의 섭리를 거스르며 악에 맞서는 오컬트 멜로드라마. 'K-좀비'의 시초를 열며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킨 '킹덤' 시리즈를 제작한 에이스토리가 새롭게 선보일 텐트폴 K-오컬트 장르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p> <p contents-hash="e2fdd9d8190acb1e6e237cb06f56a11049b1a5c7ee88be6ce54c18a1e39177f5" dmcf-pid="ta6vLm7vvM" dmcf-ptype="general">'수성국 밀회록'은 글쟁이 궁녀 '운영'과 애독자 세자 '향'이 써 내려가는 사랑과 비밀의 기록을 담았다.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와 '사의 찬미' 연출을 맡았던 박수진 감독과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진작가프로젝트에서 발굴된 이은미 작가가 의기투합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bc925eaf206c222efedfdc5f1583512a1a8bdeaefe19b7b300f74526a6428d8" dmcf-pid="FNPToszTlx" dmcf-ptype="general">에이스토리표 텐트폴 드라마도 출사표를 던질 채비를 갖추는 중이다. 그 서막을 올릴 작품은 '굿닥터', '빈센조', '열혈사제' 시리즈를 통해 자신만의 장르를 구축한 박재범 작가의 신작 '엠버스'다. '엠버스'는 국가와 조직이 인생에 전부인 안기부 야망 독종 요원이 간첩 색출을 위해 방송국에 위장 잠입 후, 자신의 그릇된 신념과 죽어도 용서받지 못할 죄악을 통감하는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9f409b67673cd5c1d38ecf78b03320d81e7c3c74a9daf87d6b3b5c64a2b7f1e" dmcf-pid="3jQygOqyWQ" dmcf-ptype="general">'엠버스'를 비롯해 텐트폴 두 작품의 제작도 계획되어 있다. 사이버펑크 액션드라마 '무당'(가제)과 장영철∙정경순 작가가 대본 집필 중인 '리키'가 그 주인공. '무당'은 할리우드식 SF 판타지와 차별화되는 한국적 SF의 효시가 될 초대형 시즌제 프로젝트로, 근미래 통일 대한민국 모습을 배경으로 사이버펑크적인 스토리를 풀어낸다.</p> <p contents-hash="a33241fd1e59947f91b34fa22e3e7cf9a24123cdb249f0e6cd936e032039c157" dmcf-pid="0AxWaIBWyP" dmcf-ptype="general">또 하나의 텐트폴 드라마 '리키'는 일본 프로레슬링계를 재패한 레슬러 '가라테촙' 역도산과 국내에 프로레슬링 붐을 일으킨 '박치기왕' 김일을 주인공으로 재일교포(자이니치)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다.</p> <p contents-hash="b0baa6b33991385daa4aff69c73d54326bedc933374f9e5bfee76202092965fd" dmcf-pid="pcMYNCbYW6"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UkRGjhKGl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KT "해외 로밍 포함 전 가입자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완료" 05-14 다음 드니로 "트럼프는 속물…용납 못해"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