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선수단, 전국장애인체전서 금 5개 추가…금 12개 등 총 24개 메달 획득 작성일 05-14 4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5/14/0000072609_001_20250514183010979.jpg" alt="" /><em class="img_desc">14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일차, 2관왕을 달성한 주수연 선수(왼쪽 3번째)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 <br> 인천 선수단이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일차에 금메달 5개를 추가했다. <br> <br> 14일 인천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대회 2일차인 이날 기준 인천은 금메달 12개, 은 7개, 동 5개 등 모두 2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br> <br> 이날 육상필드에 출전한 주수연은 포환던지기 F34(중·고등부)에 출전, 3m22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지난 13일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또 황송민은 남자 원반던지기 F11~12(중)에서 12m83으로 1위에 올랐다. <br> <br> 육상트랙 남자 100m에 출전한 박승찬과 박시우도 각각 39m68, 26m80을 기록해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수영에서는 남자 배영 50m S14(중)에 출전한 조유단이 33m2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추가했다. <br> <br> 이와 함께 육상트랙 남자 100m T37~38(고)에 출전한 현도윤과 육상필드 남자 포환던지기 F32~33(고)에 출전한 송지균이 은메달을 추가했다. 수영에서는 남자 배영 50m S14(고)에서 백근토가 2위를 기록, 은메달을 얻었다. 육상트랙에서는 이우빈과 김나윤, 육상필드 김범관과 수영 박시연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br> <br> 한편, 인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지난해 대회 금 26개, 은 25개, 동 12개 등의 기록보다 더 우수한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남자 유도 김현빈, 세계 시각장애인 유도선수권 동메달 05-14 다음 이승엽 감독 "김택연, 오늘·내일 편안할 때 등판…믿음은 여전"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