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아이유, 입대 전 소주 가득 채운 냉장고 선물로 줘" (할명수) 작성일 05-14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7zuYug2W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d2c832a07522687324e3df4c27ad34e5a688935d7e5b8d07318fa13f426f27" dmcf-pid="Fzq7G7aV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할명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rtstoday/20250514184315448gjud.jpg" data-org-width="600" dmcf-mid="40wEdE0Cv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rtstoday/20250514184315448gj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할명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f46089d96dffbec4aeff78528878b0806c7c043785c4772cabb1e4bca2a250" dmcf-pid="3qBzHzNfv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지드래곤과 박명수가 아이유의 미담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2a5eb086cd3d34b3d85b34045eac42b9236ccf73f7d694ad9637f4f84277d36" dmcf-pid="00p3v3iBSr" dmcf-ptype="general">14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G-DRAGON 지드래곤·민두래곤 우리 14년 만에 재회했어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e2a766af5f1ac4db5583c9969915b7ce4f9d1fe8b5278b9206e6bd46268d4d5b" dmcf-pid="ppU0T0nbyw" dmcf-ptype="general">이날 제작진은 박명수에게 "'레옹'이 10년도 더 됐다"며 "2015년이다. '바람났어'가 더 전 아닌가"라고 물었다. 박명수는 "더 전이지"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6a49727c6ce8f2b541c8205bdbfad549a12ede6c6f3b3dda81d63469fddb3879" dmcf-pid="UUupypLKCD"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진은 "'무한도전' 이후에는 같이 듀엣 무대 서신 적 없나"라고 물었다. 박명수는 "걔네(아이유, 지드래곤)들이 서겠니? 난 너무 서고 싶다"며 "지디는 왜 안 나온대. 지디는 내가 어렵나 봐. '바람났어' 이후로 못 봤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23dc352c3c40d80f3c52f0b832f735f9e4b935c58aa42987f5bfed4e4f396e0" dmcf-pid="uu7UWUo9CE" dmcf-ptype="general">하지만 "지난 번에 고기 사주셨지 않냐"란 말에 박명수는 "아 맞다"며 "나보다 부자인데도 얻어 먹었는데 사정이 있겠지. 선배로서 그걸 안 나온다고 뭐라고 할 수 없는 거잖아. 그대신 나도 지디에 대해 좋은 얘긴 못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194fa1b878d22ec26e59f8518fe699f96a0ffaac076d879a5f7580b4d8af417" dmcf-pid="77zuYug2yk"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오프닝부터 박명수와 지드래곤의 깜짝 만남을 추진 중이었다. 박명수에게는 가짜 대본을 주는 등 큰 그림을 그렸다. 이어 지드래곤이 '바람났어' 파트에 맞춰 등장했고, 두 사람은 MBC '무한도전' 이후 15년 만에 재회했다. </p> <p contents-hash="6a2dc9f6a010bf6191f7d743454343990e271a0828111870fbb7945b13d804c4" dmcf-pid="zzq7G7aVvc"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굿데이' 보니까 나만 안 불렀더라"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제가 되려 여쭙고 싶다. (김)태호 형이랑 안 좋으세요?"라고 반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많이 늘었네. 옛날에는 내 눈도 못 쳐다봤다"며 티키타카를 보였다.</p> <p contents-hash="9251146c61820a414828020ff2d27a602c44b092ffd31a51121e8339080452b0" dmcf-pid="qqBzHzNfvA"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박명수와 지드래곤에게 거짓말 탐지기로 우정 테스트를 준비했다. 박명수는 '지드래곤vs아이유' 중 선택하라는 질문에 지드래곤을 선택했으나, 거짓으로 드러났다. 지드래곤도 "저도 아이유가 더 좋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아이유가 명절 때마다 선물을 10년째 보내주고 있다"고 밝혔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327b644f6b0ddabe4c6bb1f51e3b58c7ae650ee674f2ac5f31996b6039deb7" dmcf-pid="BBbqXqj4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할명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rtstoday/20250514184316918wysx.jpg" data-org-width="600" dmcf-mid="1hIsoszT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rtstoday/20250514184316918wy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할명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27c9e1b99c10e267ab1538e25287a44176dae4c6db792cadaa639f39b5d96d" dmcf-pid="bbKBZBA8TN" dmcf-ptype="general"><br> 앞서 지드래곤은 아이유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선 바 있다. 박명수는 "감사의 표시는 뭘로 하냐"고 물었고 지드래곤은 "아이유가 항상 잘 챙겨주지 않냐. 갑자기 냉장고가 와 있어서 뭐지? 하고 열었는데 (아이유가) 광고하는 주류를 가득 채워서 제가 군대 가기 전에 줬다. 그래서 고주망태가 돼서 (군대에) 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f42ba99911bc449f635406a2139ffdefb8f5fa56db8bd479dbdeafa7c73dcd1" dmcf-pid="KMRxqxhLha" dmcf-ptype="general">또한 박명수는 "올해가 '무한도전' 20주년이다. 그래서 작은 이벤트를 하는데 마라톤도 하고. 빅뱅은 '무한도전'에 정말 많은 도움을 줬고, 솔직히 '무한도전'이랑 같이 간 것 같다. 빅뱅은 '무한도전'과 같이 갔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저희도 그렇게 생각한다. 데뷔년도도 비슷하고 10주년 때 저희도 10주년이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p> <p contents-hash="d7d543f06262d176b61862bfc36d14b41a5db2f520a8edc0b3b980feb9575605" dmcf-pid="9ReMBMlolg"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지드래곤은 자신이 생각하는 최애곡을 묻자 "모든 곡마다 지금도 들으면 일기장처럼 생각이 나서 다 의미가 있는 노래들인데 굳이 뽑자면 저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며 "저희가 내년에 빅뱅이 20주년인데 20주년을 저희도 맞이할 줄 몰랐지만 의미가 깊다 보니까 다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7c2dcd9c37bdb22772ed82d8c074ccad1c1a50d925da4f4a9fdd9f6fa5a177d" dmcf-pid="2edRbRSgT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윤서 측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2 출연 NO" 05-14 다음 웬디, 소녀시대보다 잘 나가네…서울숲 함께 걷고 싶은 여자 가수 1위 [TEN차트]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