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청 김무호,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7번째 왕좌 작성일 05-14 3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5/14/0000709268_001_20250514185711225.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7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br> <br> 힘과 기술을 겸비한 김무호(울산 울주군청)가 14일 국립 한밭대 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정상에 우뚝 섰다.<br> <br> 이로써 2022 괴산대회, 2022 평창대회, 2023~2024 추석대회, 2024 삼척대회, 2024 천하장사 등에 이어 7번째 한라장사에 등극했다.<br> <br> 2003년생인 그는 이번 대회에 앞서 올해 한라급서 설날대회 1위, 평창대회 3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선 준결승전 상대 난적 박민교(경기 용인특례시청)에 맞서 들배지기와 밀어치기로 2대1 승리로 장사결정전에 올랐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5/14/0000709268_002_20250514185711298.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이어 이승욱(경기 용인특례시청)와 대결에선 들배지기 두 판과 밀어치기로 3대0 승리를 거둬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모교인 충남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후배들의 응원도 큰 보탬이 됐다는 후문이다.<br> <br> 한편 이번 대회 한라급에선 공동 3위에 박정의(MG 새마을금고씨름단), 박민교(경기 용인특례시청)가 이름을 올렸고, 공동 5위는 오창록(MG 새마을금고씨름단)과 박준성(경북 구미시청), 곽수훈(충북 증평군청), 박동환(부산 부산갈매기) 등이 자리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5/14/0000709268_003_20250514185711388.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td></tr></tbody></table>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5/14/0000709268_004_20250514185711458.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td></tr></tbody></table> 관련자료 이전 김현빈, 세계시각장애인유도선수권 동메달…"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05-14 다음 손태영♥권상우, 노후 걱정 없는 이유 "딸, 펜트하우스 사줄 것" (뉴저지)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