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BTS' 제이홉에 5000만 원 팔찌 '툭' 선물 "그냥 가지고 가" 작성일 05-14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이홉 "몰래카메라였다" 폭소<br>추성훈 "사나이한테 이렇게 하면 안 되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FwSiwUlm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d7f30e2337d59827379720dfc3cefe6f904c2ce677e60e0c545c9e01b722cf" dmcf-pid="93rvnruS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이홉이 추성훈 몰래카메라를 찍어 화제다. / 유튜브 '추성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mydaily/20250514190009325emsn.jpg" data-org-width="640" dmcf-mid="B7adp4me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mydaily/20250514190009325em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이홉이 추성훈 몰래카메라를 찍어 화제다. / 유튜브 '추성훈'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f3c6bc8cbac9ed327013be15c324b1e8c50408480b1390dff6c6c629e2921c" dmcf-pid="20mTLm7vrI"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제이홉에게 차고 있던 5000만 원짜리 팔찌를 선물했다.</p> <p contents-hash="70462fccfc95122e89dadde53507e906f19298b931d9488e505a4349ad6d6fda" dmcf-pid="VpsyoszTrO"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추성훈'에 방탄소년단(이하 BTS)의 멤버 제이홉이 출연해 친분을 과시했다. 추성훈 몰래 현장에 온 제이홉은 모자와 검은색 재킷을 입고 큐시트를 손에 들고 제작진인 척했다. 추성훈이 촬영 장소에 왔고 "편의점 같은데 편하게 못 가는 사람이다. 같이 먹으러 가고 맛있는 것도 먹을 거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9d543ab88c76a47252269ed7799b9c9557a5525830ec7c4f5cec7077ff535ec" dmcf-pid="fUOWgOqyOs" dmcf-ptype="general">추성훈이 못 알아차리자 제작진이 제이홉 스태프분께 인사하라 했고 뒤늦게 제이홉을 발견해 주저앉았다. 제이홉은 "서프라이즈"라고 말했고 추성훈은 "잘 숨었네"라며 눈물도 찔끔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ee2ae5a1e7b7fc9dd17b2e3cf77c96b4476004e7827c3dc824d59b21060630" dmcf-pid="4uIYaIBW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성훈이 5000만 원 팔찌를 제이홉에게 주려고 했다. / 유튜브 '추성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mydaily/20250514190011086fehe.jpg" data-org-width="640" dmcf-mid="btfe0frR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mydaily/20250514190011086feh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추성훈이 5000만 원 팔찌를 제이홉에게 주려고 했다. / 유튜브 '추성훈'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d4a16c0386c382a322c1cdbe0888b5accd6a6e85e4a7de1078ef6d63004ab4" dmcf-pid="8e0KT0nbIr"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추성훈 여동생이 운영하는 오마카세 식당으로 가 대화를 나눴다. 추성훈의 행동을 따라 하는 제이홉에 제작진은 "그렇게 귀여우면 팔에 낀 팔찍 차 보게 해도 되잖아요"라고 했고 추성훈은 "이거 주면 돼?"라고 물었고 팔에서 팔찌 한 개를 빼서 제이홉의 팔에 채워줬다.</p> <p contents-hash="6ac2f47e4b60fb85f8cfbde98a6a6c99f1bbd9d7d2aff192f2c812c248065c8f" dmcf-pid="6dp9ypLKIw"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세 개 있으니 하나 주라는 말에 추성훈은 "이거 지금 5000만 원 정도 할걸"이라고 말한 뒤 제이홉의 매니저에게 "이거 내가 줘도 괜찮나?"라고 물었다. 제이홉의 매니저는 "아 너무 좋죠"라고 말해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9fdae3082213886554a69d02422faf537614835cbf5d7776bab31b90a2f0f204" dmcf-pid="PJU2WUo9DD" dmcf-ptype="general">제이홉은 "이거 사실 몰래카메라다. 내가 이걸 달라고 해서 차고 끝까지 안 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했다"라고 말해 추성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추성훈은 "사나이에게 이렇게 하면 안 되지. 다 그냥 주지. 그냥 줘야 하는데 이런 거는"이라고 말했고 제이홉은 거절의 손짓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6ad5bac5a9f821967b736609f94dd1e56635f2b13fc57c27333f0da980ba0c7" dmcf-pid="QiuVYug2mE" dmcf-ptype="general">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제이홉도 몇 개는 있을 듯", "5000만 원 껌 값이구나", "저 주세요", "제이홉 진짜 당황한 듯", "아마 제이홉 집에 더 많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명수 “쌍수만 2회, 지방재배치까지…연예인 ‘성형 감별사’ 자처” 폭소 05-14 다음 선우용여, 벤츠 끌고 호텔 조식먹더니 대박났다 "젊은이들 나 따라해"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