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쌍수만 2회, 지방재배치까지…연예인 ‘성형 감별사’ 자처” 폭소

작성일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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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1zh1e7eF">
          <p contents-hash="00ff262472b4b39ff7de6f85b4a47ad4564d6381194b07ab66e90d43b51a2d9f" dmcf-pid="5itqltdzRt"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명수가 특유의 재치와 솔직함으로 ‘성형 감별사’ 면모를 뽐냈다.</p>
          <p contents-hash="cf8d7cd9e6612cca7ea5707f73bd800923cd81b0d0103dfbd89ba0611839eed2" dmcf-pid="1nFBSFJqJ1"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소신발언’ 코너에는 가수 빽가와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직업병을 주제로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b012fa08fc380b574157838db858a559ef72726e38300970d56f74fb70e85dd5" dmcf-pid="tL3bv3iBR5"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사람 얼굴만 보면 성형 여부를 단번에 알아채는 특별한 능력을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0f8ab34266e521841ce25e2e180973a6bef7dc934a3eea959748c43cb7a862" dmcf-pid="Fo0KT0nb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가 특유의 재치와 솔직함으로 ‘성형 감별사’ 면모를 뽐냈다.사진=김재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mksports/20250514190011274wpih.jpg" data-org-width="430" dmcf-mid="XkB6ZBA8i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mksports/20250514190011274wpi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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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가 특유의 재치와 솔직함으로 ‘성형 감별사’ 면모를 뽐냈다.사진=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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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11cf5d816b7215df8836881b51fc857c3646ca21346c18c68cf6f8fcc1b5279" dmcf-pid="3gp9ypLKLX" dmcf-ptype="general">
           박명수는 “나는 사람 얼굴을 보면 바로 티가 난다. 앞트임 했네, 베란다 확장했네, 지방 재배치 했네, 눈 했네 등 그냥 보여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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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33e7567fd3fe19c82633cca76ed8fa305ce999ba0c9d0feb7763e3e33aea1ab" dmcf-pid="0SxoqxhLdH" dmcf-ptype="general">이현이가 “명수 선배는 성형 안 하셨잖아요?”라고 묻자 박명수는 “아니다. 나도 쌍꺼풀 두 번 했고, 지방 재배치까지 했다. 앞트임은 안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연예인 얼굴도 딱 보면 보인다. 특히 베란다 확장(광대뼈나 턱라인 시술)은 바로 티 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dffc0164fe2d6b39544dc52385aec12b4fbc00b686da42ec046a498d4bb190d" dmcf-pid="pvMgBMloJG" dmcf-ptype="general">박명수의 ‘성형 감별사’ 발언에 스튜디오는 폭소로 가득 찼다. 빽가와 이현이도 “명수 선배의 관찰력은 따라갈 수 없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4cd76ee4931d66d92d2695a7d6f02c39b1817585eb0c7880ae33699b36750d00" dmcf-pid="UTRabRSgnY"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이현이는 “모델 생활을 하다 보니 몸무게에 민감해졌다. 일정 무게가 넘어가면 스스로 입맛이 사라진다”고 고백하며 직업병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ab25193938610e2489419085f5e892f168cefd244d049ae6b7728565283f240" dmcf-pid="uyeNKevaiW"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특유의 입담과 솔직한 고백으로 청취자들에게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f627d3d45bef11b9626513186935b9ff7c1fe0cd3a415b39063445e63e87ea0e" dmcf-pid="7Wdj9dTNRy"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zYJA2JyjLT"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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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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