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영, 전국장애학생체전 육상 여자 100m 중등부 우승 작성일 05-14 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권은채, 여자 배영 50m 초중등부 정상…대회 2관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5/14/0008251040_001_20250514194513041.jpg" alt="" /><em class="img_desc">장서영(가운데)이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장애학생체전) 육상 여자 100m T12(중등부) 정상에 올랐다.(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장서영(13·충남)이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장애학생체전) 육상 여자 100m T12(중등부) 정상에 올랐다.<br><br>장서영은 14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여자 100m T12 결승에서 14초81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장서영은 대한장애인체육회 기초종목 육성사업을 통해 발굴된 유망주로, 지난해 학생체전에서도 여자 100m와 200m T12(초등부) 부문을 석권한 바 있다.<br><br>15일 200m 결승에서 두 대회 연속 2관왕에 도전한다.<br><br>육상 남자 창던지기 F37(중고등부)에서는 김동형(17·전북)이 20m6을 던져 우승했다.<br><br>김동형은 이번 대회에서 창던지기와 포환던지기에 출전하며, 15일 포환던지기 F35~37(고등부) 경기에서 3년 연속 2관왕에 도전한다.<br><br>수영 종목에서는 권은채(11·대전)가 여자 배영 50m S9~10(초중등부) 결승에서 1분07초24로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지난 13일 자유형 100m에서 1위에 올랐던 권은채는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관련자료 이전 [단독] “중국 해커, 한국 또 노린다”…SKT 사태 예견한 대만 보안 기업, 끔찍한 ‘경고’ 05-14 다음 정의수,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 여자 18세부 단·복식 2관왕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