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호텔 조식 먹는 女배우, 젊은이들에 인기 폭발 "나 때문에 왔다고"

작성일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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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WLTg2Jyj5I"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c257cab2fbb4e1148a4c5a394d7cc05d8975f196943ac6b67337ca5e285584" dmcf-pid="YoyaViWA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순풍선우용여'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10asia/20250514195703580yjvk.jpg" data-org-width="845" dmcf-mid="QN3lfnYc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10asia/20250514195703580yjv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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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채널 '순풍선우용여'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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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dc141396adc9826f1cca44c489ed2e7500851e517a17f7df4483586fb5e5353" dmcf-pid="GgWNfnYcGs" dmcf-ptype="general"><br>배우 선우용여가 매일 아침 먹으러 가는 조식 뷔페 일화를 전했다.<br><br>14일 선우용여의 채널에는 "손녀뻘 랄랄이 나이 속이고 친구 먹었을 때 81세 선우용여 반응은? (진짜로 화남, 역대급 몰래카메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br><br>공개된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제작진을 만나 "오늘 내가 7시에 앰베서더에 밥 먹으러 갔는데 8시쯤 되니까 막 쌍으로 사람들이 달려오더라"며 "나는 내가 노인네니까 젊은 사람들이 올지는 몰랐다. 영상 보고 조식 먹으려 하더라"고 얘기했다.<br><br>이어 그는 "이렇게 만날 줄 몰랐다면서 사진 좀 찍어달라고 하길래 당연히 찍어줬다"며 사람들이 많이 알아본다고 털어놨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5c225a1b7922c43bb25f254494b2626c68be3932caa2f47a9379410615ecbb" dmcf-pid="HaYj4LGk1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순풍선우용여'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10asia/20250514195705105jtew.jpg" data-org-width="845" dmcf-mid="x8nqypLK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10asia/20250514195705105jte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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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채널 '순풍선우용여'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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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8a92765ffd05b9c2031f78ff37694863d6a4d91abf7bef95795c7ac0fae3ab5" dmcf-pid="XNGA8oHEXr" dmcf-ptype="general"><br>이를 들은 제작진이 "선생님 신발 브랜드를 많이 물어보더라"고 말하자 선우용여는 "일본 후쿠오카 백화점에서 산 거다. 브랜드는 모른다"면서 "이 회사에 전화해 봐라"며 신발을 들어올려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br><br>앞서 선우용여는 자신의 채널에서 직접 본인이 소유한 벤츠 자동차를 타고 호텔 조식 뷔페를 먹으러 가는 영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과거 뇌경색을 앓았던 선우용여는 "한 끼 식사의 소중함을 알았다. 내 몸을 위해서인데 돈 아끼면 뭐 하냐. 죽을 때 돈뭉치를 이고 지고 갈 거냐"며 소신을 밝힌 바 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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