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 받았습니다" 진태현 울린 갑상선암, 장근석·엄정화도 겪은 그 병 [Oh!쎈 이슈] 작성일 05-1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27qkvVZT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79928b2190d2eb1b100d582b542d51138d08e295fafef320e13cb0f2492b42" dmcf-pid="zVzBETf5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poctan/20250514195540900vhkx.jpg" data-org-width="530" dmcf-mid="pUNA0frR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poctan/20250514195540900vhk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4b4ecc404f5715ade820b0b9cc8aed57d80e6da2e722e9e973823ef74e41acb" dmcf-pid="qq3paIBWhp"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strong>"안타깝게도 갑상선암에 걸렸습니다". </strong>배우 진태현도 갑상선암을 고백했다. 앞서 장근석, 엄정화, 손현주까지 다수의 스타들이 갑상선암을 고백하고 이겨낸 뒤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힘든 시기를 겪은 스타들은 물론 현재 투병 중인 진태현에게도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p> <p contents-hash="6a24cde639546edbe39a11c4bb70efc701160b7d7088ac7ff2f0ace8229e0ed4" dmcf-pid="BB0UNCbYl0" dmcf-ptype="general">최근 진태현이 갑상선암 투병을 고백했다. 개인 SNS를 비롯해 아내인 박시은과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서 이를 밝힌 그는 지난 달 건강검진을 통해 진단을 받았고, 오는 6월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알렸다. </p> <p contents-hash="ca5f1bcb1c9e1413f536b54002c007f89f510d83622912ae5f45d83a98c18263" dmcf-pid="bbpujhKGy3" dmcf-ptype="general">평소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봉사활동과 입양 등의 선행을 꾸준히 펼쳐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터. 더욱이 자연임신을 준비하며 출산의 끈을 놓지 않고 있던 진태현, 박시은 부부인 만큼 담담하게 투병을 고백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앞에 닥친 갑작스러운 암 선고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41033a76d5dd49af2179667c3f301720177f3b3747b0fd313daf82c75ac505" dmcf-pid="KKU7Al9H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poctan/20250514195541394pshw.jpg" data-org-width="644" dmcf-mid="U746h1e7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poctan/20250514195541394psh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ceba1c87e77332a4d890487e55903f9fe54c947bc8cd1182988875b8e067809" dmcf-pid="99uzcS2Xyt" dmcf-ptype="general">덩달아 진태현에 앞서 갑상선 암 투병을 고백하고 이겨낸 스타들의 행보 또한 조명받고 있다. 먼저 지난해에는 '아시아 프린스'로 정평 난 한류스타 장근석이 과거 갑상선암을 진단받은 일을 고백했다. 당시 장근석은 "많은 분들이 걱정하실까 봐 차마 말하지 못했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조울증까지 함께 치료 중이라고 솔직하게 밝혀 위로와 응원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99c31ee7a7db8ee315c8c97a6bd63257e4a55e892bb7b7dff4700b0962bcdba" dmcf-pid="227qkvVZC1"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엄정화 또한 건강검진에서 갑상선암을 발견하고 수술을 받았다. 이로 인해 약 8개월 간 목소리를 잃었다는 엄정화는 연기는 물론 가수로도 컴백하며 굳건한 '디바'의 모습으로 환호를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그는 각종 방송에서 "작은 신호도 놓치지 말고 검진을 받으라"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0d259498f52627d9d7431711af2605d23636330feed096da412b20ef9a796f3a" dmcf-pid="VVzBETf5W5" dmcf-ptype="general">손현주 역시 지난 2014년 갑상선암을 진단받고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심지어 그는 림프절까지 절제하는 큰 수술을 받았다. 그럼에도 영호 '악의 연대기' 촬영을 예정대로 소화했고 작품 인터뷰에서 "현재 잘 다스리며 살고 있다"라고 담담하게 밝혀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6f3febd9ef435c5e5e1a3147c2a3c72215275571d1d9c677c5f8e34298555f" dmcf-pid="ffqbDy41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poctan/20250514195541628ucmx.jpg" data-org-width="650" dmcf-mid="uYHZdE0C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poctan/20250514195541628ucm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e3a1ed90c0572e8101cb892985e1bdebe5bc67e3eba9399b9f023d2a5eacc0" dmcf-pid="4iQMT0nblX" dmcf-ptype="general">진태현조차 '착한 암'이라 언급한 갑상선암은 조기 발견 시 비교적 예후와 생존율이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친절한 명칭과 실제 환자들이 겪는 치료의 불편과 고통, 회복 과정은 결코 가볍지 않은 실정이다. 진태현 역시 "아무리 사람들이 착한 암, 느린 암이라고 해도 암은 암"이라고 말했을 정도다.</p> <p contents-hash="2e71d1d2d0b93133518124cc76b082613f07abd1462ab7f0b93647ff55bbfffa" dmcf-pid="8nxRypLKSH" dmcf-ptype="general">보건복지부 등 질병당국이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갑상선암은 상대적으로 치료 후 5년 상대 생존율이 100%에 달한다. 이는 전체 암 중 가장 높은 수치다. 그러나 적절한 치료와 조기 발견이 필수적이다. 방치하거나 전이될 경우 생존율을 크게 낮아지는 것은 물론, 수술 후에도 평생 호르몬약 복용이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986f6dceb4d8cae50c8afc23da39be57fd523652b1b4d99feefca81c0b1efb40" dmcf-pid="6LMeWUo9WG" dmcf-ptype="general">이에 손현주, 엄정화, 장근석 그리고 진태현에 이른 유명 배우들의 갑상선암 고백이 경각심을 높인다. 건강 앞에 누구나 평등할 뿐, 유명세를 초월한 공감대가 대중을 울리고 있다. </p> <p contents-hash="d71ba56c21d6961fe31f8b0328cc61bcc9353cf16081d9acd726fe45642caaa7" dmcf-pid="PoRdYug2yY"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8ddcbc25ea6d5fcc5d9491b4dde34c68102c12b456bde81afdc5d403796b10d5" dmcf-pid="QgeJG7aVSW"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유튜브 출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아 “♥용준형=관식이 타입..결혼 후 불면증 없어져”(이용진 유튜브)[순간포착] 05-14 다음 이수근·규현·은지원, 한국 떠나 케냐 行..'신서유기' 스핀오프 본격 촬영 시작 (종합) [단독]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