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와 오빠들' 노정의·이채민, 미공개 스틸 공개 작성일 05-1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TARcFOU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e7601d7f54f080c368d39c645bc911c92171865c9d796bb047e715b6593212" dmcf-pid="qiycek3I3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바니와 오빠들'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JTBC/20250514202521499lznu.jpg" data-org-width="560" dmcf-mid="76iKt9EQp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JTBC/20250514202521499lzn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바니와 오빠들' 스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b1be3a4b445d0108a7590d697dcac21db114802f82f420609b8320f717e644e" dmcf-pid="BnWkdE0CFw" dmcf-ptype="general"> MBC 금토극 '바니와 오빠들' 제작진이 배우 노정의, 이채민의 미공개 스틸을 통해 이들의 관계성을 다시 짚었다. <br> <br> 극 중 채무 관계로 엮였던 바니 역의 노정의와 이채민 역의 황재열은 사랑으로 행복하고 아파하는 청춘의 성장을 그리고 있다. <br> <br>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엮인 것은 태블릿 사건으로, 노정의가 실수로 이채민의 태블릿을 망가뜨리면서 시작됐다. 노정의는 진심 어린 사과에도 쌀쌀맞은 이채민이 얄미워 술김에 그에게 실례를 하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필기 대행, 학교 이벤트 참가를 통해 채무 관계를 말끔히 청산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노정의에게 이채민은 까칠한 선배, 이채민에게 노정의는 예나 지금이나 눈길이 가는 후배였다. <br> <br> 이대로 끝날 듯했던 이들의 사이는 예술대 학생회 활동으로 다시 불이 붙었다. 두 사람은 뒷정리를 하다가 소품실에 단둘이 갇히기도 하고, 이채민은 김현진(조아랑)과의 썸에서 상처받은 노정의를 지켜주면서 미묘한 변화가 일어났다. 노정의는 이채민의 다정함이 신경 쓰였고, 이채민은 노정의에게 향하는 눈길이 좋아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음을 깨달았다. <br> <br> 하지만 이들의 앞에 이채민의 전 여자친구 전소영(한여름)이 등장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엇갈리고 말았다. 지난 인연을 놓지 못하는 전소영 때문에 이들은 오해와 미련 속에서 속앓이를 했지만 더 이상 노정의를 놓지 않고 싶었던 이채민의 열망과 이미 이채민에게 기운 마음을 무시할 수 없었던 노정의는 마침내 설렘 가득한 키스로 연인이 됐다. <br> <br> 알콩달콩 보낸 시간에 따라 점차 추억이 쌓이고 스킨십이 익숙해 졌을 때 노정의와 이채민 앞에 또 다른 문제가 닥쳐왔다. 장학금을 놓치고 다음 학기 등록금 문제까지 겹친 노정의에게 해외 유학 프로그램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것. 이채민은 노정의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머리로는 이해했으나 내면에선 치열한 갈등이 일어났다. 노정의에게 후배 이상의 감정을 품었던 조준영(차지원) 역시 노정의가 떠나는 뉴욕으로 가게 됐기 때문. <br> <br> 노정의에겐 이채민만큼이나 미래가 중요했기에 자신을 믿고 이해해 주길 바랐지만 출국장에 가는 순간까지도 이채민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채민은 뒤늦게 공항으로 달려갔지만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보지도 못한 채 후회와 슬픔의 눈물을 흘려야 했다. 이들이 이별을 딛고 다시 이어질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진다. 두 사람의 마지막 이야기는 16일과 17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하는 11회와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br> 사진=MBC 제공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극계 대모' 박정자, 150명에게 부고장 보낸 이유…'진도 다시래기' 예행연습 05-14 다음 2025년 5월 15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