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집’ 이보희, 子 박윤재 불륜 눈치챘다

작성일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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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daily/20250514201812240jggn.jpg" data-org-width="658" dmcf-mid="u2GO6gXD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daily/20250514201812240jgg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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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브이데일리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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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154ae8404a9826bd6e58c57b517ae40847fe816620c79b5de61940ab64f777f" dmcf-pid="qIcdt9EQWo"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여왕의 집’ 이보희, 아들 바람을 눈치챘다.</p>
          <p contents-hash="3e345ebe1fd2e960ef7f5f945ded14eceeef5de5bd8db12563ef3320b2836d87" dmcf-pid="BCkJF2DxWL" dmcf-ptype="general">1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극본 김민주·연출 홍석구) 13회에서는 등장인물 강재인(함은정), 황기찬(박윤재) 부부의 양가 갈등이 복선처럼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ba56b94c2fdb32c2b734cb79b3ebac6c9b1b49145c0c86ae3ddc7fdc23d90b1" dmcf-pid="bhEi3VwMCn" dmcf-ptype="general">이날 재인과 기찬, 손자 식구를 맞던 노숙자(이보희)는 아들 기찬이 다른 여자 강세리(이가영)와 바람이 났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얼른 추궁했다.</p>
          <p contents-hash="78821427c933f1eb8a17231d64c7abd6f6c3f96609a1861e20e5669402ceeab0" dmcf-pid="KlDn0frRCi" dmcf-ptype="general">재벌가 사위를 맞은 숙자로선 아무래도 사돈이 갑이었고, 아들의 행동거지를 지켜보고 며느리 눈치를 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숙자는 “너 사돈 최자영(이상숙)이 이 사실 알면 어쩌려고 그러냐. 위자료도 한 푼 못 받고 쫓겨난다. 정신 차려라”라며 아들 등을 때렸다.</p>
          <p contents-hash="deb12b0e868784f1c4e03e0b8173d7d2e295c66ecd6533354e89fbbdeb51f826" dmcf-pid="9SwLp4meWJ" dmcf-ptype="general">그러나 기찬은 “알아서 하겠다. 모른 척 해달라”라며 무작정 모친 입을 막아 파란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cea524c09b2dee0570cff7a8adcf4332a06f7f3f3a0265c1bcea92bb44d9a666" dmcf-pid="2vroU8sdTd"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beff256c444468cae29f9169d386f13628acba4358ced68ca63c67e627b95b74" dmcf-pid="VTmgu6OJle"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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