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헬스클럽’ 이준영 찾아온 여자 정체는? 이미도와 의미심장 대화 작성일 05-1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S8QN5r0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9687814cefaece9285353bd3f4f71b93afe1045b43b891ef87f10f810b1022" dmcf-pid="Kiv6xj1m7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rtskhan/20250514203640276vywz.jpg" data-org-width="1100" dmcf-mid="BJ1ngOqy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rtskhan/20250514203640276vyw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5a42854fedd0f8a13e5324ae4910a0d1c1ffb9f51f96d70a7a51a2c9e180510" dmcf-pid="9nTPMAtsu3" dmcf-ptype="general"><br><br>이준영이 육아를 시작한다.<br><br>1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 5회에서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이 ‘아이 아빠’라는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휩싸인다.<br><br>앞서 현중은 헬스클럽 터줏대감 로사(이미도 분)의 보디빌더 대회 출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그녀로부터 관장직을 인정받는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냈다. 적대적이었던 두 사람의 관계가 호전되고 평화로운 일상이 이어지는 듯했지만, 현중을 “아빠”라고 부르는 한 아이가 헬스장에 등장하면서 이들이 무슨 사이인지 궁금증이 증폭됐다.<br><br>갑작스레 제기된 현중의 ‘아빠 설’에 모두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오늘(14일) 5회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현중이 헬스장을 찾아온 예비 회원과 진지한 자세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br><br>오로지 머릿속엔 운동뿐이던 헬치광이 현중이 직접 아이를 돌보는 모습까지 포착되면서 흥미를 더한다. 그가 어쩌다 육아를 시작하게 된 것인지, 현중의 과거 혹은 숨겨진 비밀과 연관된 것은 아닐지, 아이와의 관계에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무한 발동시킨다.<br><br>또, 정체불명의 여성이 로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어 알쏭달쏭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상대를 바라보는 로사의 환한 미소가 의미심장하게 느껴지는 가운데, 현중의 헬스장에 찾아온 여자의 정체가 과연 누구일지 호기심이 치솟는다.<br><br>이미란(정은지 분)은 ‘악마의 가루’ 밀가루를 끊겠다고 선언하며 인생의 또 다른 전환점을 맞는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소매치기를 당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반전 전개를 예고한다. 스틸만 봐도 알 수 있듯, 현중과 미란에게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스토리가 안방극장의 본방 사수 욕구를 한껏 자극하고 있다.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5회는 14일 밤 9시 50분 안방극장에 공개된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1세' 선우용여, 한남동 큰손이었네.."65년 째 세 받는 중"[스타이슈] 05-14 다음 "국방도 무인화가 화두"···마음AI, 국방용 피지컬AI 조명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