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선우용여, 한남동 큰손이었네.."65년 째 세 받는 중"[스타이슈] 작성일 05-1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7JLm7vSv">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quzioszTyS"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c40d6533255a762c90d8b2665be0aa6feb0cc61fae20f756aa1aa2351ecd53" dmcf-pid="B7qngOqy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선우용여가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tarnews/20250514203552372johq.jpg" data-org-width="1200" dmcf-mid="UvZMdE0C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tarnews/20250514203552372joh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선우용여가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ab5843e52ae106d12a32ba7829205c884b0488ba358c64398bbd11b8768b59a" dmcf-pid="bzBLaIBWlh" dmcf-ptype="general"> 배우이자 국내 최고령 유튜버 선우용여가 이태원 나들이 중 '한남동 큰손'임을 밝히며 시선을 끌었다. </div> <p contents-hash="838d7d5dfe08c182061ad20a01f748adcfdaffd9da987259b47f1ab33666b609" dmcf-pid="KBKgjhKGyC" dmcf-ptype="general">14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손녀뻘 랄랄이 나이 속이고 친구 먹었을 때 81세 선우용여 반응은? (진짜로 화남, 역대급 몰래카메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선우용여가 크리에이터 랄랄의 부캐 '이명화(81세)'와 함께 서울 이태원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p> <div contents-hash="35567e482eff0373b0b162f06486b96a832b5094d44efba5f8f838a1dabc2459" dmcf-pid="9b9aAl9HWI" dmcf-ptype="general"> 이날 선우용여는 이태원과 용산 일대에 얽힌 과거를 풀어놓았다. 그는 "여기서 3대 째 사는 중이다"라며 "지금은 세 받고 난 동부 이촌동에 산다"라고 덧붙였다. 또 "요 위에가 엄앵란 언니가 맨 처음 살았던 곳이다. 교회 저 뒤로"라고 엄앵란의 신혼집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2aa7bfd9fc5523475911a2b1c8f55414b9464937f5c4fc9dc690ed7893840a" dmcf-pid="2K2NcS2X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순풍 선우용여'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tarnews/20250514203553991zexk.jpg" data-org-width="764" dmcf-mid="ual7BMlo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tarnews/20250514203553991ze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순풍 선우용여' 영상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0f39345256a05788fb60b2aaca93ecf7d9fb76b1a777cb0eafe19b4938188d9" dmcf-pid="V9VjkvVZSs" dmcf-ptype="general"> 또 과거 재래시장이 있었던 장소를 가리키며 "이게 우리 시장이었다. 88올림픽을 기점으로 완전히 달라졌다"고 전했다. 빨간 가판을 가리키며 "저기가 우리 집이다. 65년이 됐다. 지금은 세를 줬다"고 말해 용산동 큰 손임을 자랑했다. </div> <div contents-hash="726bf3fa0c852c1b7d21015e53c3207333a7bd8670ea6956abaf287f0440948c" dmcf-pid="f2fAETf5hm" dmcf-ptype="general"> 특히 그는 어머니로부터 들은 인생 철학도 전했다. "우리 엄마가 셋돈(임대료)을 많이 받지 말라고 하셨다. 우리는 앉아서 받는 돈인데, 저 사람들(세입자들)은 고생해서 버는 거니까 힘들다고 (했다). 우리 엄마 유언이 본인이 죽더라도 (임대료를) 올리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0533a7bd553c4a709b853b831e2eef8b7aae68b89620dc240e762b6311183e" dmcf-pid="4V4cDy41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순풍 선우용여'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tarnews/20250514203555546setm.jpg" data-org-width="878" dmcf-mid="7GZ4PaZw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tarnews/20250514203555546se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순풍 선우용여' 영상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88dc5008addf9140b7979cd85d8c75afc2ba2d186f2e176fdf247fc754618c0" dmcf-pid="8f8kwW8tCw" dmcf-ptype="general"> 이어 "뒷채도 우리 집이었고, 1층은 세를 놓고 2층은 내가 무용소를 했다. 뒤편이 우리 집이었다"고 덧붙이며 당시의 생활을 생생하게 풀어놨다. </div> <p contents-hash="5d5142100769f42fe6dabd3fceeee6fce9d878492080cc920cd4aeed02766938" dmcf-pid="646ErY6FlD" dmcf-ptype="general">골목길을 거닐던 그는 "저 꼭대기가 우리 선산이었다. 아버지가 팔아잡수신 곳이다. 8평인가 덜 줬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줬다. 우리 엄마는 말도 못하는 보살이었다"며 선산과 관련된 가족 일화도 전했다.</p> <p contents-hash="1604473f73a4b7e611e1bfa391be28aed6f9bcc9ab2b0f049401b614fa2a418c" dmcf-pid="P8PDmGP3lE"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리즈가 마흔 넘어서 와”→비비에 “언니” 팬심 고백(나래식) 05-14 다음 ‘24시 헬스클럽’ 이준영 찾아온 여자 정체는? 이미도와 의미심장 대화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