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선우용여, 장수 비결 있었다 "술·담배 한 번도 안 해" (순풍)

작성일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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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0eb778cb4d5c9b6e577cc9f9bf0828fa5b9b8f5b54a34df042c3cd5dce5121" dmcf-pid="t14wYug2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202938568rqib.jpg" data-org-width="1514" dmcf-mid="ZPG8gOqy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202938568rqi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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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2ebcccc372862c396feb883999292d2a260eaae7aa4cd76f6b14b1a38e907cf" dmcf-pid="Ft8rG7aV1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살면서 술, 담배를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90f06d42684f71811e6e14eba6fe62c52a08bc0fe9c25bc76570505e341390c" dmcf-pid="3F6mHzNfHg" dmcf-ptype="general">14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 랄랄이랑 정겨웁게 손잡고 고향나들이 (몰래카메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05ee700bea8ec7801797807745dc22960471bb899743ae487f4659102d8bf8d6" dmcf-pid="03PsXqj4Ho" dmcf-ptype="general">이날 선우용여는 유튜버 랄랄의 부캐인 '58년생 이명화'를 만났다. 건강 관리 비결에 대해 선우용여는 "마음을 편안히 먹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된다. 남의 눈치 볼 필요 없다.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살아야 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b96b76458ff523c883d6f93853c44a087420beb64b251363597ff06bd36fc70" dmcf-pid="p0QOZBA8GL" dmcf-ptype="general">이명화가 "요즘 젊은 것들 싹바가지 없다. 지나가면 눈을 부라린다"며 언성을 높이자 선우용여는 "그러면 안 된다. 지 멋에 살기 때문에 내버려 둬라"고 만류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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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202939976wgkl.jpg" data-org-width="550" dmcf-mid="5Objltdz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202939976wgk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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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214d37ac6ac4ebde6312f0ca9ffa692333b9b272c92ddc8fcba7d6083a717af" dmcf-pid="uAWfLm7vXi" dmcf-ptype="general">술과 담배에 대해 선우용여는 "정신을 흐리게 만든다. 마시면 안 된다"며 "술, 담배 하는 사람 제일 싫다. 아예 난 입에서 대보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명화는 "몇 살 때부터 술, 담배를 안한 거냐. 한 번도 한 적이 없냐"고 물었고, 선우용여는 "한 번도 안 한다. 그걸 왜 하냐"고 답했다.</p>
          <p contents-hash="3e6d7d67bcc53c3d65e41f02f32104898cba0aa3e64dbffc7f0d5a44cba1bda8" dmcf-pid="7cY4oszTYJ"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순풍 선우용여'</p>
          <p contents-hash="41e6bb3439db6c2a8ad70075d4c3d13e2c8b69bf92db2e1f03c925dff0751cf6" dmcf-pid="zkG8gOqy5d"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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