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콘서트 45분 지각에 입 열었다 "날씨 탓 기계 얼어..내가 잘했어야"('할명수')

작성일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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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poctan/20250514205202165bvrk.jpg" data-org-width="530" dmcf-mid="6qIgHzNf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poctan/20250514205202165bvr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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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b335fb1b7cbd69f630fa0d190f202f41e9878ba85f4cf9ac6741f92798b8f49" dmcf-pid="xjo4rY6FC7"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할명수' GD(지드래곤)이 지난 콘서트 지각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1ab99fe59bab70ba170f2a2918de1adaa2c97eec45c1e84314b3338b06fd4362" dmcf-pid="ypthbRSghu" dmcf-ptype="general">14일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SUB) G-DRAGON 지드래곤♥민두래곤 우리 14년 만에 재회했어요 할명수 ep.235'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55607cc37ccb577f55084cba5030235443895259a932be8c3102264cb35d1e6c" dmcf-pid="WUFlKevalU" dmcf-ptype="general">햇수로 15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당시 톱스타로서 도도한 신비주의였던 GD가 무한도전의 박명수와 정형돈 앞에서 허물없이 구는 것에 대중은 그에게 호감을 표했고, 그 분위기는 다시금 이어졌다.</p>
          <p contents-hash="2b241197ad640c0d1e65f314bacd4b8a434c71eb47f2ebd07e4f11abc076e112" dmcf-pid="Yu3S9dTNWp"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콘서트 잘 끝났냐”라며 근황을 물었다. GD는 “8년 만에 하는 콘서트라 지인을 어떻게 초대하는지도 까먹었다. 그날 제 몫을 다하는 데 급급했다. 그리고 너무 추워서 벌벌 떨었다. 기계 때문에, 춥거나 하면 얼어서 딜레이도 많이 됐다”라면서도 “그냥 잘했어야죠, 뭐. 아쉽긴 하다”라며 자책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04fdfb96f97f2ec931fa46975ca7c3195865980636b7c66a436cd7fa47b331f5" dmcf-pid="G70v2Jyjv0" dmcf-ptype="general">[사진] '할명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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